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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가족을 위한 반려견 견종은?

조회수 2020. 1. 3.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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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교감을 통한 외로움과 소외감 해소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점점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노령가정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
노령가족을 위한 반려견 견종은
어떤 종들이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최근 부부만 사는 노령 가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노령가족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고 정신적인 교감을 통하여 외로움과 소외감을 달래주며 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령가족에게 가장 잘 맞는 반려견종은 무엇일까요?

우선적으로 보다 컨트롤하기 쉬운 소형 견종이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고려사항입니다.

대형견은 노령가족에게 관리 및 뒤처리가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매일 많은 양의 운동을 소화시켜줘야 한다는 점도 커다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키우기 쉽고 컨트롤이 비교적 어렵지 않은 소형 견종인 포메라니언, 비숑프리제, 요크셔테리어, 푸들, 말티즈, 퍼그 등이 좋은 후보군입니다.
그다음 적당히 운동량이 있는 활발한 성격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움직이는 것에 둔감해집니다.

그런데 반려견 마저도 매일 누워 있거나 활동량이 적으면 덩달아 쳐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노령가족에게는 적당한 운동량과 활발한 성격으로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견종이 좋습니다. 여기서 바로 떠오르는 견종을 비숑프리제와 푸들이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학습 효과가 높은 견종이 좋습니다.

말하자면 말을 영리하게 잘 들으면서 배변 훈련도 쉽고 다른 기본적인 명령을 쉽게 습득해서 귀여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견종을 말합니다.
만약 혼자 계시는 부모님을 위하여 반려견을 권하시고자 한다면 위의 사항들을 잘 고려해서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팁 하나는 너무 어린 반려견보다는 어느정도 자란(8개월 이상) 반려견이 좋으며, 기본적인 배변 훈련과 간단한 명령어 교육이 갖춰진 반려견이 노령가족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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