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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할때 자꾸 풀을 뜯어먹어요!

조회수 2019. 8. 10.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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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시 유의할점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입추가 시작됬지만 아직 체감이안될만큼
무더운 요즘, 그래도 반려견들과
근근히 산책을 다니고 계시죠!
반려견과 산책시, 풀을 뜯어먹는
반려견들이 있을텐데요,
이런 풀을 뜯어먹는 습관은
왜 그런걸까요?
반려견과 산책할 때 여러 유의점들이 있는데 이 중 하나가 가끔 강아지가 풀을 뜯어 먹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견이 풀을 뜯어 먹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학설로 속이 좋지 않아 풀을 뜯어 먹고 구토를 하기 위한 자가 치료 일 것이다라는 부분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속이 좋지 않은 반려견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하니 크게 신빙성이 가지는 못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사료에 섬유질이 부족하여 반려견 스스로 부족한 섬유질을 풀이나 집안의 화초를 뜯어 먹으면서 채운다는 속설입니다.
어떤 사례로 보면 집에 화초를 매일 뜯어 먹는 강아지에게 부드러운 배춧속을 먹이자 이러한 행동을 그만 두었다는 것도 있어, 신빙성이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닐 듯 합니다.
육식 동물이었던 반려견들이 부족한 엽산을 섭취하기 위한 아주 오래 된 습관이라고 하며, 가끔 다른 사자나 호랑이 등의 육식 동물들도 풀을 뜯어 먹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 그냥 반려견들이 외부에 나가면 아무런 의미 없는 놀이 중 하나로써 풀을 뜯고 장난을 한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유야 어찌 됐건 강아지가 풀을 뜯고, 먹는 행동은 보통의 경우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가끔 독초를 먹어 건강상에 문제가 될 수 있고,

야외의 공원들이나 산책로들의 풀에는 제초제나 농약 등이 살포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반려견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반려견들이 풀을 뜯어 먹는 행동을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앞에 설명한 이유들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영양소가 골고루 잘 들어가 있는 사료를 먹이고 가끔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채소를 간식으로 가끔씩 주고,

외부 산책을 나갔을 때는 반려견과 함께 놀아줌으로써 풀이나 다른 것에 관심을 크게 갖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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