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집사가 팔을 빼면 화를 내는 '집사덕후' 고양이

조회수 2018. 5. 9. 10:2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도망가지말라능!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시크한 고양이에게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고양이
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특별한 매력이 있을까요?
바로 확인하시죠!
출처: 이미지출처[Mother Nature Network]
고양이라면 시크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그 시크함에 상처를 받은 집사도 있고 매력에 빠진 집사도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 "고양이는 주인의 말을 알아듣지만.. 단지 무시할 뿐"을 소개하면서 이미 상처받은 집사는 두 번 눈물을 흘렸는데요~ 관련 포스팅은 마지막 연관콘텐츠를 클릭하세요!
출처: 이미지출처Laugh Spark]
하지만, 고양이라고 다 시크한 건 아니겠죠?! 개냥이도 있다고 하지만 여기 집사없이는 하루도 못 산다고 하는 특별한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보시죠~
출처: 이미지출처[Twitter Kirika_ma_cos]
일본에서 살고 있는 야마다는 13살인 뇨령묘입니다. 여기까지 평범한 고양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속의 야마다의 모습도 시크해서 야마다의 반전 매력을 못 느낄 수 있는데요.
출처: 이미지출처[Twitter Kirika_ma_cos]
야마다는 시크한 얼굴을 하고 있어 모를 수 있지만..

사실 야마다는 자신의 집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한시라도 집사와 함께하지 못하면 심통을 부릴정도입니다.
출처: 이미지출처[Twitter Kirika_ma_cos]
야마다는 집사가 도망(?) 가지 못하게 팔을 꼭~ 껴안습니다

만약, 집사가 힘들어서 벗어나려고 하면 야마다는 집사가 못 나가게 허겁지겁 집사의 팔을 끌어안고 도망가는 집사에게 심통이 난 듯 '야옹'거리며 울어댑니다.
출처: 이미지출처[Twitter Kirika_ma_cos]
동영상을 보면 집사가 조금만 벗어나려고 하면 야마다는 정말 심통이라도 부리는 듯 연신 '야옹야옹'거립니다.

이 영상은 야마다의 주인이 야마다의 귀여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게 게재하게 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Twitter Kirika_ma_cos]
이 영상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800만 명이 조회를 했고 36만 명이 '좋아요'와 20만 번의 리트윗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우리 야옹이도 그랬으면..."라며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저도...
우리 야옹이한테
저런 사랑 한번
듬뿍!
받아보고
싶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