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코끼리의 숨겨진 진실

조회수 2018. 1. 3.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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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게는 사실 엄청난(?) 비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코끼리에게 엄청난 비밀
이 있습니다.
바로 그 비밀에 대해
알아보시죠~!
출처: 이미지출처[upali.ch]
코끼리는 발바닥으로 걸어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발가락으로 걸어 다닌다고 합니다.

뒤쪽에는 엄청난 체중을 견디기 위한 젤리 같은 물질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코끼리는 대화를 합니다. 바로 콧속에는 작은 울림관이 있어서 코에서 우리가 듣지 못하는 아주 미세한 주파수를 보내어 서로 대화를 한다고 합니다.

대화는 아주 짧은 형식으로 무슨 일이니? 이제는 괜찮아 등으로 짧은 초음파를 주고받습니다.

코끼리의 대화는 언제 이루어지는 것을 알수 있을까요?



최첨단 장비로도 코끼리의 초음파를 감지해낼 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코끼리의 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팔랑거리는 코끼리의 귀~!!


코끼리의 귀가 팔랑 거릴 때 일정한 주파수를 주고받는 것이 확인이 되기 때문에 팔랑거리는 코끼리의 귀를 보면 초음파를 통해 대화를 듣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코끼리는 약 5~6 kg 뇌를 가지고 있어, 기억력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끼리는 몇십 년 전 헤어진 이와의 일을 기억하는 것은 물론 자신과 한참 떨어진 물가를 기억해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코끼리는 복잡한 인지능력 외에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는 사랑하는 코끼리가 죽으면 슬픔을 보이고 사람처럼 다른 코끼리의 감정과 느낌을 감지해 다치거나 병을 앓고 있는 동료를 보고 연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코가 유난히 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끼리의 코가 긴 이유에 대해 '냄새를 잘 맡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코끼리의 후각 수용체 유전자가 개의 2배, 사람의 5배 정도로 후각이 뛰어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코끼리도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그 위협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성(性)과 나이를 구분하고, 그에 따라 행동 패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과 소년의 목소리를 들은 코끼리는 경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냥 코가 길다고만 생각한
코끼리!
하지만 알고 보니
엄청난 능력자인 코끼리이네요.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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