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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구걸하는 우리 강아지 행동교정하기!!

조회수 2017. 12. 8.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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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애틋한 눈빛을 이겨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오늘도 우리
식탁 아래에서
끼잉끼잉 대거나, 턱을 올리는
우리 멍뭉이
아가들...
마음같아서는 같이 먹고싶고
좀 덜어주고도 싶지만
우리 멍뭉이들 건강을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는 사실!
음식을 구걸하는 우리 강아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바로 보시죠!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애교에 홀려서 그만 식탁에서 음식을 주기 시작하는 경우 반려견은 더 이상의 사료를 거부하고 사람의 음식을 구걸하게 됩니다.

또한 습관적으로 주는 간식의 양이 많을 경우에도 반려견은 더 이상 사료에 관심을 두지 않고 더 맛있고 달콤한 간식을 얻기 위한 행동에 몰두하게 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이런 경우 교정이 참으로 어려운데, 그 이유는 대부분 반려견이 사료를 거부하면서 단식이라는 극한 투쟁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고집이 세고 심한 반려견의 경우 계속적으로 위액을 토해내면서 일주일을 넘게 버티다가 동물병원에 실려 가기까지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이에 대한 행동 교정 방법을 알아보면, 우선적으로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간식을 무조건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더 이상 자신의 밥이 아닌 다른 것들이 제공되지 않는 것을 인지한 반려견은 다른 행동을 보여주게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사료 거부하기, 짖기, 구토 유발, 아무데나 배변하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인에게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시위를 합니다.

​이럴 때 주인이 굴복해서 음식이나 간식을 준다면 반려견에게 더욱 나쁜 행동 습관을 들게 하는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교정을 맘 먹고 시작했다면 독하게 반려견과의 기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간혹 잘못된 간식 습관이 생기는 경우가 반려견의 훈련과 칭찬에 간식을 사용하는 경우에 너무 많은 양을 주는 것입니다. 보상에 대한 간식은 새끼손톱 크기 정도의 작은 양을 주어야 훈련 및 칭찬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납니다.

한번에 커다란 양을 충분히 주면 반려견에게는 그 이상의 보상을 원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어, 작은 양을 주어서 반려견이 더욱 많은 간식을 얻기 위한 욕구를 자극해줘야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다음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이 식사를 할 때 반려견을 다른 공간에 격리시키는 것입니다.

일명 ‘반려견 장소 가르치기’ 인에요, 우선 집에서 반려견이 가장 편안하게 여기는 집이나 방석에서 시작을 합니다. 반려견을 이 장소에 목줄을 이용하여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엎드려(혹은 앉아)’라는 명령과 함께 반려견의 엉덩이 부분을 살포시 눌러 주저 앉힙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그렇게 자세를 유지하면 잘 했다는 칭찬과 함께 간식으로 보상해 줍니다. 그런 방법으로 계속적으로 반려견이 ‘엎드려’를 실행하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중간에 이 장소에서 이탈하고자 할 때는 ‘안돼’하면서 단호하게 제지시켜 줘야 합니다. 그렇게 장소에 대한 인식 훈련이 확실해 지면 가족들이 식사할 때 인지된 장소에 반려견이 머물게 하면 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이러한 교정들을 자주 반복해서 교육시키다 보면 서서히 사람들과 자기가 먹는 것을 구분짓기 시작하고, 행동이 바뀌게 됩니다.

강조하는 부분은 반려견과의 행동 교정에는 반드시 단호함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교육할때는 단호박
되어야 합니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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