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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나 볼까? 신화 속 상상동물 Story

조회수 2017. 10. 4.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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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꿈에 찾아온 넌 누구였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제로 볼 수 있는
동물이 있는 반면
존재했다고는 하는데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상상속의 동물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꿈에서나 볼까?
신화 속 상상의 동물은
어떤 모습들일지,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1. 유니콘 [Unicorn]


상상 속 동물의 대표적인 "유니콘"은 서양, 유럽의 예술작품에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생김새는 말의 모양과 비슷하며 몸은 흰색이고 머리 쪽에 뿔이 달린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머리에 뿔이 솟아있는 모습 때문에 "유니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져 옵니다. 신화 속에서 "유니콘"의 힘은 뿔에서 나온다고 전해져 오는데 뿔만 있으면 사악한 힘을 막아내고 어떤 병도 다 고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전해져 옵니다. 


그리하여 중세시대에는 "유니콘"의 뿔로 만든 해독제가 비싼 값에 팔리기도 했다는 전설이 내려져오고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2. 피닉스 [Pheonix]


여러 가지 신화 속에서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피닉스"는 또 다른 뜻으로 불사조를 의미하는데요. 상상 속의 동물로서 신성한 존재로 나타나는데 보통 영원히 죽지 않거나 계속 환생하는 새를 말합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피닉스"는 주홍빛과 금빛 털을 가지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으로 전해져 오는데요. "피닉스"는 수명이 다 할 때쯤 향기가 나는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거기에 불을 붙여 스스로 몸을 태운다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새로운 "피닉스"가 탄생하게 되고 생명이 다한 "피닉스"는 태양의 신전에 매장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3. 가루다 [Garuda]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새로써 인간과 새의 형상을 동시에하고 있는 "가루다"는 독수리의 머리, 발톱, 날개를 가지고 있고 몸의 크기를 자유롭게 변형시킬 수 있다고 전해져 옵니다. 


태양의 신으로 알려져 있는 "가루다"는 인도 신화 속에서 하늘을 날면 태양을 가릴 만큼 큰 새였으며, 


용을 잡아먹고살았다는 전설이 있고 불교를 수호하는 수호신 가운데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4. 해태 [Haetae]


"해태"는 동양 문화권에서 공통으로 영험한 동물로 여겨졌는데요. 동아시아 고대 전설 속에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는 상상의 동물로 원래 "해치"가 원말이라고 합니다.


생김새는 사자와 닮아있고 머리에 뿔이 달려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중국 문헌에 의하면 성품이 충직하며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뿔로 들이받았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해태"는 옛날부터 화재나 재앙을 막는 신수로 여겨져 궁궐이나 능묘 앞에 세워두는 석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5. 용 [Dragon]


상상 속의 동물로 "용"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용"은상상 속의 동물로 각인이 많이 되어왔는데요. 동양 세계에서는 "용"을 모든 동물들의 왕으로 여겼고,


우리나라 민간신앙에서는 "용"이 물을 지배하여 비를 뿌리고 바다, 강 연못 등에 살면서 물에 관한 모든 일을 주관했다고 전해져 옵니다.


"용"의 특징으로 보자면 온 몸에 뿔이 나 있으며 튼튼한 비늘로 덮여있고 입에서 불 또는 화염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우리 옛 전설을 보면 큰 뱀이나 구렁이, 이무기가 500년 또는 1000년이 되면 "용"으로 변하여 하늘로 승천한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존재했다고는 하는데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신화 속 상상의 동물들~!!
전설속 이야기가
흥미롭고
신비스럽게 느껴지네요~~
남은 추석 연휴
곁에 있는 가족, 친지, 사랑하는 분들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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