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건강에 해로운 나쁜습관 11가지

조회수 2019. 4. 30.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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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줄이는 나쁜습관들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우리 강아지들의 먹거리에 대한
고민들은 많이들 하실거에요.
하지만 먹거리만 조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강아지들의 수명을 줄이는
나쁜 습관
들 같이 알아볼까요?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미국의 경우 과체중 반려견이 53%정도였고, 이중 95%가 반려인들의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것이라고 조사됬습니다. 과체중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절된 식사와 운동입니다.

식사 조절과 관련하여 잘못된 상식이 에너지 대사량이 낮은 식단을 짜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은 에너지 대사량의 식단을 짜주면서 양을 줄여서 조절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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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반려견이 점차 위가 줄어들어 적은 양을 먹더라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적은 양으로도 적절한 대사 운동을 해주기위해서는 고열량 사료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열량 사료라고 많이 먹이면서 다이어트를 시키면 식탐만 늘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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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5년 이상 연령의 반려견 중 85%가 치주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치주 질환은 이와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활성화 된 구강 박테리아가 몸으로 들어가 신장 및 심장에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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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의 의사소통을 모두 다 알아듣기 어렵죠. 따라서 반려견이 어딘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알아채지못해, 심해지고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년에 한번(7세 이상은 두 번)정도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반려견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이 반려견의 건강한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차후 치료 비용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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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운동의 의미는 단순한 기분전환 및 체중조절의 의미를 넘어서 대사 에너지를 건강한 방법으로 소모시키고 생성하는 건강한 삶의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하지만 매일 함께 운동한다는 것은 쉽지않죠. 그래서 차선으로 권하는 것이 반려견이 집에서 뛰면서 운동할 수 있는 놀이를 권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30분정도만 같이 놀아줘도 반려견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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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흡연은 사람에게도 직접 흔연에 준하는 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하고, 또한 반려견에게도 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은 반려견에게 호흡기 질환 및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됨으로 반려견 근처에서 흡연은 반려견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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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및 벼룩과 진드기의 문제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하여 틈틈이 살펴주어야 합니다.

심장 사상충의 경우 간단한 예방접종으로 방지할 수 있고, 벼룩과 진드기는 외출 후 반려견의 몸에 혹시 오염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주고 브러싱을 해주면 벼룩과 진드기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반려견은 견종별로 나름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만이 쉽게 오는 견종, 운동량이 많이 필요없는 견종, 더위와 열에 약한 견종 등 우리 반려견의 견종별 특성을 감안하여 거기에 맞는 생활 습관 및 주의점을 잘 감안하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준다면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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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람의 음식은 반려견에게 너무 높은 당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에게 궁극적으로 췌장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족이 식사할때 곁에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음식을 갈구한다면 식탁에 미리 반려견의 건강에 좋은 고구마나 호박, 당근 등을 준비해 두었다가 조금씩 나눠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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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의사 베르베르는 '목줄을 하지 않고 외출을 하는 것은 비극의 세게로 들어서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려견은 아무리 훈련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일탈적인 행동을 감행할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과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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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아무리 사랑을 많이 주고 모든 정성을 다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무리에 대한 갈망이 있고, 이 갈망이 때로는 분리불안장애, 외로움증, 심지어 피부병까지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사회화를 위해서는 산책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강아지들을 접하게 해주고, 가끔씩 반려견 전용 놀이터를 방문하여 반려견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른 반려견들과 함께 어울리고 무리를 지어 노는 경험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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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찬반 양론이 많지만 중성화 자체는 남아나 여아 모두 반려견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성화는 반려견에게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암을 예방할 수 있고 발정기 때의 스트레스 또한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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