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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10만원 버는 맞벌이 부부...미리 해본 연말정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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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알아야 할 연말정산

공제 요건 등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

세금에 대한 지식과 관심↑


출처shutterstock

◇ 현재 재무 상태 진단 : 평균적으로 지출이 높은편, 총수입 대비 저축액을 늘릴 필요 있어

A. 요즘 젊은 신혼부부들은 예전보다 평균적인 지출이 늘어났다. 김 씨 부부의 경우에도 부채 상환과 필수적인 지출 이외에 들어가는 용돈과 생활비에서 지출이 많은 상태다. 말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생활비와 용돈에서 지출을 줄여 목돈 마련을 위해선 총수입 대비 저축액을 조금 더 늘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월 지출을 줄이는 동시에 절세를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찾아 세금 환급 역시 꼼꼼하게 잘 챙기면 지금보다 더 나은 저축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주)머니코드 제공

◇ 씀씀이와 재무투자 전략 변경 :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으로 저축하라

A. 일정 기간 꾸준히 적립하면서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으로 저축하여 목돈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예를 들면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통하여 연간 납입금액(240만 원)의 40% 소득공제로 최대 96만 원을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이 대형(직전과 세기 간 총 급여 3천만 원 또는 종합소득 금액 2천만 원 이하 사업소득자) 주택종합청약저축을 진행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하여 500만 원까지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통해 순이익 400만 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적용도 가능하다. 2019년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ISA 계좌 만기 시 연금계좌로 전환하는 금액의 10%(300만 원 한도)에 대하여 세액공제 적용도 가능하여 세제혜택 적용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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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금리 인하 시기에 즈음하여 국내외 채권형 펀드를 꾸준히 적립식으로 저축하면 좋을듯하다. 주식시장이 좋지 않지만 젊은 나이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한데 투자시기에 크게 고민 없이 국내외 주식형펀드도 적립식으로 분산투자를 진행하면 좋을듯하다. 

출처shutterstock

A. 상장 주식과 국내 주식형 펀드는 세금 측면에선 큰 차이가 없다. 상장 주식으로서 소액주주인 경우 양도소득세도 없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상장 주식 평가 매매이익에 대해서도 배당소득으로 과세하지 않기 때문이다. 

펀드 투자가 환매 시 장중 가격 변동을 즉각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주식투자의 경우 직접 종목을 선정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해외투자 또는 분산투자 측면에서도 펀드 투자가 좀 더 안정적이고 효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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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궁금증 해결: 누구나 궁금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

A. 목돈이 어느 정도 마련된다면 ELS 상품으로 좀 더 높은 수익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ELS 상품의 경우 관련 지수 등이 하락하더라도 일정 조건의 달성을 전제로 투자 수익이 보장되므로 안정적인 지수연동 상품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겠다. 

현실적인 재무 상태를 고려하되, 노후자금에 대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퇴직연금계좌(IRP)를 활용하여 최대 700만 원을 한도로 16.5% 세액공제(총 급여 5,500만 원, 종합소득 금액 4,000만 원 이하)를 받을 수 있다. 향후 55세가 된 시점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 시 연간 수령금액이 1,200만 원 이하인 경우 연금소득에 대하여 5.5%의 연금 소득세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선택적 분리과세)에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인에 맞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면 된다. 

아직은 자산과 수입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 가입도 적절한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출처shutterstock

A. 자산관리에 대한 본인의 관심과 저축 실천이 꾸준히 누적된다면 몇 년 단위로 목돈도 마련되고 본인의 재무 상태가 당연히 좋아질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개인별로 수입과 지출 등 사정은 다 다르겠지만 본인의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했는지에 따라 미래는 달라지는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세금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똑같은 수익을 올려도 세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수익이 당연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출처(주)머니코드 제공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 관련 내용에 대해 공제 요건 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게 중요하겠다. 부양가족 공제와 맞벌이 부부의 공제 활용, 신용카드 사용 소득공제 등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여야 하겠다. 

일정 시점에서의 주택 마련에 대해서도 잘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세제 혜택으로 신혼부부 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50%) 제도가 있고 모기지 대출로서 장기 주택 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요건을 고려해서 주택(취득 당시 기준 시가 5억 원 이하)과 대출조건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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