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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 팩트체크

[팩트체크 반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천안함 유가족을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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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

관련기사 : [팩트체크]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천안함 유가족을 내쫓았다?

JTBC 대선 팩트체크팀은 어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천안함 유가족을 내쫓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에 가깝다는 팩트체크 결과를 전해드렸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 관계자들이 천안함 폭침 7주기를 맞아 희생 용사인 고 박석원 상사를 추모하러 온 유가족에게

고 한 것은 사실로 판단되고, 이 의혹을 '가짜뉴스'로 규정한 국민의당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국민의당이 이번 의혹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한 이유


① 캠프에서 진위를 확인하기 전에 해당 페이스북에서 글과 계정이 삭제됐다.


②당시 안철수 후보는 현충원 도착 즉시 참배묘역으로 이동했고, 참배묘역에는 일반 참배객들이 안철수 후보의 참배 모습을 구경하기도 하고 안철수 후보에게 다가와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는 등 호의적인 분위기였다.


③당시 후보와 동행했던 언론에서 별도로 문제제기를 하거나 부정적인 기사가 없었다.

그리고 안 후보가 어제

고 발언한 취지는, 국민의당이 파악한 사실과 다르지만 어제 보도된 천안함 유가족의 입장을 존중해서 향후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관련기사 : 安 '천안함 유가족 논란' 재점화..국민의당 "사실과 달라"

하지만 국민의당의 입장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부족합니다.


① 해당 페이스북에서 글과 계정이 삭제됐다는 것만으로 해당 글을 '가짜뉴스'라고 단정한 것은 근거가 부족했고,


② 당시 참배묘역에서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더라도, 해당 페이스북의 글을 보면 문제를 제기했던 유가족은 이미 '나가달라'는 요구를 받고 자리를 떠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시 분위기와는 관계가 없으며,


③ 당시 안 후보와 동행했던 언론 역시, 문제를 제기했던 유가족이 자리를 떠난 이후 안 후보와 함께 묘역에 도착했기 때문에 별도의 문제 제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JTBC 팩트체크팀은 해당 논란에 대해 어제 부여한 팩트지수 4점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국민의당의 입장을 오늘 후속 팩트체크로 전해드렸습니다.

인물소개
  • by. 유선의 기자
    군 생활 9년 짬밥. 현직 군내 인맥을 총동원해서라도 격이 다른 팩트체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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