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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유병언 회사의 파산관재인은 문재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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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 by. 홍준표 경선 후보 자유한국당
[발언] “유병언 회사의 파산관재인은 문재인 변호사”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가 28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또 다시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관련기사: 홍준표, 100분 토론서...'노무현·문재인, 세월호 사건의 원인'

세월호의 소유주였던 유병언 회장의 세모그룹이 파산 위기를 맞았을 때 노무현 정부에서 공적자금 1153억 원을 투입해 회생시켰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에 앞서 문 전 대표가 변호사로서 세모그룹의 파산관재인까지 맡았었다고도 강조했는데요.

결국 이런 활동 때문에 세모그룹이 살아남아 세월호를 무리하게 운영한 만큼, 참사의 책임이 문 전 대표와 노무현 정부에도 있다는 게 홍 지사 주장의 요지였던 겁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저희 JTBC 대선 팩트체크팀이 확인해보니…


체크1

우선, 문 전 대표는 세모그룹의 파산 관재인이 아니었습니다.

체크2

반대로 세모그룹에 45억 원을 대출해줬다 돈을 떼여 파산한 신세계 종금이란 곳의 파산 관재인이었습니다.

체크3

이와 관련해 신세계 종금의 전직 직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관련사진: 페이스북 게시글

논란이 커지자 홍 지사는 29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국 ‘세모그룹의 파산 관재인=문재인 변호사’라는 주장은 하루 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 지사 본인도 당에 책임을 돌리는 방식이긴 하지만, 실수를 인정한 만큼 팩트지수는 1점을 드렸습니다.


인물소개
  • by. 정제윤 기자
    대선 주자들의 발언이 맞는 말인지 일단 뽑히고 보자는 마음으로 말만 앞선 건 아닌지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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