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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대선

김성준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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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

문 전 대표께서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 겁니까?


답변A

사람이 먼저인 나라.

그리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이게 제가 꿈꾸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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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대선 공약 1호는 어떤 것을 내세우실 계획이십니까?


답변A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입니다.

만약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겨

출퇴근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남대문 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함께 소주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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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

개헌을 하게 된다면

어떤 권력구조가 낫다고 보십니까?


답변A

저는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개헌 논의 주체가 국민인 '국민을 위한 개헌'이 되어야지,  정치인들이 결정하는 정치인들을 위한 개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개헌 내용도 기본권의 확대·지방분권의 강화·선거 제도 개편 등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개헌이어야 합니다.


권력구조 면에서는 지금 대통령제를 유지하면서 4년 중임제로 바꾸고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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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

문 전 대표의 '롤 모델'은 누구입니까?


답변A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입니다.

대공황 시기에 극심했던 불평등을 뉴딜 정책으로 해결하고 미국 자본주의의 황금기를 이은 대통령입니다.

지금 우리의 경제 상황이 그때의 미국과 비슷합니다.

극심한 경제 불공정, 불평등을 해결하고 우리 경제를 살리는 그런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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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

한·중·일, 미국, 북한, 지금 우리나라 외교 정세가 심각합니다.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답변A

세 가지 원칙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입니다.

우리가 주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 북핵은 절대로 용인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반드시 관철돼야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철저하게 실패했습니다.  강도 높은 대북 제재와 압박이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대화와 협정이라는 두 가지 외교 트랙을 함께 구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북한과의 경제 협력을 회복해서 우리 경제의 영역을 북한으로 확장시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북한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남북관계를 새롭게 펼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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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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