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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대선주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투표를 마친 주요 후보자들을
SBS가 바짝 따라가 봤습니다.
(퐐로퐐로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따라나선
SBS 정혜경 기자.
유승민 후보는 오늘 아침 8시 30분경
대구 자택이 있는 동구 안심2동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는데요.
부인 오선혜 여사도 함께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유승민 후보는
"어렵고 힘든 순간 힘이 돼준 국민 그리고
끝까지 고생한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잘 선택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국민에게 투표 독려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어제 서울 명동 유세를 끝으로
모든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대구에서 투표를 마친 유승민 후보는
서울로 향했는데요.
그간 동고동락한 바른정당 당직자들과
개표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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