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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대선주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투표를 마친 주요 후보자들을
SBS가 바짝 따라가 봤습니다.
(퐐로퐐로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 앞에 찾아간 SBS 최재영 기자.
문재인 후보는 오늘 아침 8시 30분경
부인 김정숙 여사와 자택을 나왔습니다.
자택을 나온 문재인 후보는
지지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자택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홍은중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는데요,
투표를 마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꼭 투표해 달라"며
국민에게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어제 광화문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문재인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1만 km 넘게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표를 마친 문재인 후보는 자택에서
TV를 통해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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