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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주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대통령 후보자들의 뇌 구조를 파헤치기 위해
SBS '뇌.궁.남녀'가 출동했습니다.
'뇌가 궁금한 남녀'가 알아본 대선주자들의 뇌 구조
전.격.공.개
5월 9일 선거일까지 대선주자들의
뇌 구조 변화를 업뎃해드릴게요.
뇌궁남녀가 오늘 공개할 '뇌 구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일한 여성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입니다.
19대 대통령 선거까지 'D-28'
심상정 후보는 대선을 2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요?
심 후보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지지율'인가 봅니다.
머릿속에는 지지율에 대한 고민이 가득하네요.
전략도 지지율 중심으로 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지율이 낮더라도 심 후보에게 중요한 것은
'대선 완주'입니다.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를 고려하면
'지지층 결집'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기존 공언대로 19대 대선 완주 약속을
꼭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약속해줘~♬(feat.핑클)
국정감사, 촛불집회 현장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호되게 질책한 심 후보.
사이다 발언으로 붙은 별명도 있습니다.
크앙~~~(심사자후 발사!!!)
발언만큼 카리스마 있는 심 후보에게는
'흔들기' 전략도 준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심 후보는 문재인-안철수의 '양강 구도' 흔들기에
나설 것 같습니다.
쉐킷쉐킷 오!쉐킷쉐킷♬(feat.카라)
동시에 거대 야권 정당들과의
'차별점'을 부각해 지지층을 넓혀 나갈 것 같네요.
심 후보에게는 '심블리', '2초 김고은' 등
네티즌들이 붙여준 별명도 있는데요.
SNS상의 인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지율'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현재로써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1순위 과제★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