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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주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대통령 후보자들의 뇌 구조를 파헤치기 위해
SBS '뇌.궁.남녀'가 출동했습니다.
'뇌가 궁금한 남녀'가 알아본 대선주자들의 뇌 구조
전.격.공.개
흔한 듯 흔하지 않은 대선주자들의 뇌 구조를 공개합니다.
뇌궁남녀가 오늘 공개할 '뇌 구조'의 주인공은?
개~봉~박~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입니다.
19대 대통령 선거까지 'D-28'
유승민 후보는 대선을 2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요?
유 후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잡기'를
최우선 전략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홍 후보를 저격하기도 했죠.
스나이퍼 유 등장 (피융~ 피융~)
유 후보가 홍 후보를 뛰어넘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양당이 모두 보수 진영인 상황에서 홍 후보를 이겨야만
'보수의 대표'로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 후보에게 밀리는 현재 상황에서
'역전드라마'를 만들 기회기도 합니다.
두 후보가 라이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
왜 너는 나를 만나서~ 너는 나를 아프게만해~~♬
(feat.아내의 유혹)
'경제 전문가', '소신 있는 정치인'
카드로 무장한 유 후보.
비록 관련 검색어에서는
유시민과 딸 유담에 밀리지만...
'국민 장인어른 납시오~~~'
유 후보는 출신지인 대구·경북(TK)에 공을 들이며
'중도 보수층'을 파고드는 전략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유 후보가 다른 전략을 쓸 가능성도 있는데요.
지지율을 위해
김종인 전 더민주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제3지대'와 손잡는 시나리오도
고려 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 후보의 생각은 또 어떻게 변할까요?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투비컨티뉴~~~꾸쥬워마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