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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한테 소맥 만드는 법 강의들은 썰

조회수 2020. 7. 1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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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잘알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맥. 

어느덧 한국을 대표하는(?) 술 문화로 자리매김,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마셔보는 술이 됐다.

그런데 외국인한테 오히려 소맥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고?

소맥 강의를 펼친 사람이 누군지부터 확인해보자.

바로 류이호다. 고향인 대만을 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중의 스타.


그런 그가 소맥 강의를 펼친 곳은 에디터N과 만난 인터뷰 현장이었다.

출처: 넷플릭스

이승기, 류이호가 함께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 공개를 기념해 류이호와 인터뷰를 한 에디터N.


그 자리에서 류이호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하던 중 한국의 대표 술인 소주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소주'하면 '소맥'이 생각나지."
출처: 넷플릭스

'소맥'이 생각나는 것도 한국인 패치 완료된 모습인데, 왜 때문에 말하면서 웃는 거야... (ㅋㅋㅋㅋ)


소맥을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경지에 도달한 것인가.

급기야 에디터N에게 소맥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소주를 따르고 다시 맥주를 따른 다음에 젓가락 두 개를 넣고..."
출처: 넷플릭스

옴뫄. 이 오빠 완전 전문가일세.


그냥 이론만 빠삭한 것 아니냐고? 노놉. 실전에서도 엄청 강하다.

(크으~ 저 완벽한 소용돌이 좀 보소)

현지인(에디터N)한테 소맥 강의를 할 정도로 한국 사랑이 대단하다는 류이호.

출처: 넷플릭스

한국 사랑 뿜뿜했던 인터뷰만큼이나 류이호 본인의 대한 매력 발산도 제대로 하고 갔는데.


어디 그 매력 좀 같이 보실라우?

# 브로콜리 훈남

출처: 넷플릭스

뽀글뽀글한 머리로 '브로콜리 훈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류이호.


때문에 '브로콜리'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곧장 머리 이야기를 꺼냈다.

좀 싱싱하지 않은 브로콜리야."

음... 무슨 느낌인지 알 것도 같아.

# 웃음소리의 기원

출처: 넷플릭스

'코미디'에 대한 키워드를 던지자 이번엔 곧장 '주성치'라고 대답한 류이호다.


코믹한 영화들을 만들고 직접 출연까지 하기로 유명한 배우 주성치.


주성치를 좋아하는 류이호는 심지어 웃음소리까지 주성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출처: 넷플릭스

이건 진짜 영상으로 봐줘야 된다. (진짜, 레알, 백퍼)


코믹하면서도 귀여움 가득한 류이호의 웃음소리.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대만사람' 류이호가 공개하는 '소맥'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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