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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일리스트가 열일 중인 배우

조회수 2020. 7. 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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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예뻐, 탐나
드라마의 재미, 완성도와 함께 "옷 구경하는 재미로 본다"는 평도 많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일등공신은 단연?!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서예지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인기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예지.


역할 소화력 100%의 연기력은 물론이거니와 스타일리스트가 열일한다는 말 절로 나올 만큼의 예쁜 착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포인트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고문영의 기본 스타일링은 '화려함'이 포인트다. 과하다고 말할 정도의 화려함.


설정 자체도 그렇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식 홈페이지에 고문영은 "화려하고 과한 스타일링"이라고 설명돼 있다.


그래서인지 첫 등장부터 화려한 액세서리들 잔뜩 하고 나왔더랬다.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언뜻 보기엔 깔끔한 검은색 원피스로 보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화려한 망사 하이힐과 롱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고문영이다.


이렇게 다양한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주는 그.


특히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을 때 롱 드롭의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긴 했지만 이때 입었던 의상들도 결코 평범하지는 않았다... (ㅎㅎ)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커다란 리본으로 뽀인트~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 의상에선 허리 부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지만 깔끔한 흰색 베이스 원피스에 허리를 강조한 착장.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여기에 허리 강조 부분과 동일한 컬러의 롱부츠를 신어주면 고문영표 스타일링 완성! (빠밤)


또한 모자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다.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바로 이렇게!

귀여운 모자를 핀처럼 사용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껴주니 그야말로 '로마의 휴일'에 나올 법한 클래식한 미녀가 튀어나온 듯?!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또한 어깨에 프릴이 달린 블랙 원피스로 의상 자체에도 포인트를 준 고문영.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리고 언발란스 귀걸이로 스타일링 마무으리~! 

화려한 색감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화려한 스타일링을 논할 때 색깔이 빠지면 섭섭하지. 고문영은 화려한 컬러의 스타일링을 보여주기도 한다.


워후 눈 부셔.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또한 어깨엔 커다란 장식이 달려있어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솔직히 서예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링 아닌가...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뭐니 뭐니 해도 제일 화려했던 스타일링은 고문영이 강태(김수현)를 찾아 괜찮은 병원으로 왔던 회였다.


보라색의 롱 원피스와 함께 빨간 구두를 매치했었는데.


당시 내레이션으로 깔린 '빨간 구두' 동화 때문이라고 해도 고문영 캐릭터 특성상 매우 잘 어울리는 색상이었다.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또 저 올린 머리는 어떻고. 마치 꽃을 연상케 하는 헤어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저 머리 어디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아시는 분...?

출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처럼 매회 보는 재미까지 선사 중인 고문영, 아니 서예지.


화려한 의상들로 보는 재미 선사하는 그는 연기력까지 폭발시키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기에 큰 몫을 해내고 있다.

tvN: 예쁜 김수현이 탐나는 서예지! (문강태 주라주라주라~♬)

과연 앞으로는 어떤 스타일링의 고문영을 보여줄지, 또 어떤 미친 연기력을 보여줄지!


다 같이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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