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사람 때문에 '아내의 맛' 본다

조회수 2020. 3. 18. 13: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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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마마!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


그런데 이런 연예인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 중인 주인공이 있다고 한다.

출처: '아내의 맛'

바로 함소원의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일명 '마마'다.


현재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까지 진출, 그 인기를 실감 중이다.


못 믿겠다고?

출처: '아내의 맛'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있는 마마에게 팬이라며 딸기까지 가져다주는 팬도 있다.


혹시나 오해하는 분도 계실까 봐, 당시 함소원은 잠시 나간 상황이었다는 거.


고로 이 팬은 '찐' 마마 팬이라는 사실이다.

출처: '아내의 맛'
울 엄마 최고

실제로 함소원은 "많은 분들이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SNS로 연락을 해 오신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출처: '아내의 맛'

어디 이뿐인가.


지난해, 손녀딸을 보러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의 공항 모습도 확인해 보자.

출처: '아내의 맛'

입국장에서 각자의 지인들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카메라를 꺼내 들기 시작한 까닭은?


연예인이라도 본 걸까.

출처: '아내의 맛'

마마 그리고 파파의 입국 때문?


옆에 두 사람을 기다리던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있었음에도 사람들의 관심은 오직 마마와 파파에게 쏠린 것이다.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 맞다 맞아.

출처: '아내의 맛'

이처럼 연예인 아닌 일반인임에도 마마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뭘까.


일단 차원이 다른 먹방에 그 비결이 있다.

출처: '아내의 맛'

라면 먹을 때 왜 대파를 들고 계신가 했더니, 라면 한 입에 대파로 입가심하는 저 클래스...


어서 와, 이런 먹방은 처음이지?

TV조선: "어..어머니..??" 무려 1,600kcal 마마라면 ㅎㄷㄷ;

출처: '아내의 맛'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 했던가. 

스테이크 먹을 땐 수건으로 턱받이를 대신하는 센스를 발휘한 뒤,
출처: '아내의 맛'
고기는 칼 대면 맛이 없어."
(마마)

스테이크 먹는 당신, 지금 당장 칼을 내려놓는다 실시.

TV조선: ⌇마마 가라사대⌇ 스테이크는 역시 ɛ잡아 뜯기ɜ

여기에 먹방에서도 느껴지는 기운, 마마에게는 가식 따윈 1도 없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게 아닐까.

출처: '아내의 맛'

이렇게 스튜디오에서도 공습경보(?)로 착각할 만큼의 성량 뽐내주시고,

출처: '아내의 맛'

방송이라 말을 가려서 할 법도 하지만 우리 마마에게 그런 가식 따윈 없다.


감정 표현 솔직하게 "몹쓸 영감탱이" 소리쳐 주시는 호탕한 마마의 모습이다.

TV조선: 마마 토르Σ 강림 “몹쓸 영감탱이!!!!!!”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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