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을수록 소름돋는 결말의 OCN 드라마

조회수 2020. 5. 15. 07: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자기가 이렇게 무서운 단어였다니

[넷플신작근황] 

살다보면 간담이 서늘해지는 순간이 있다. 사소하게는 잘못보낸 문자 한 통에, 크게는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만났을때도. 

이번 주 넷플릭스 신작, 각기 다른 이유로 간담 서늘해지는 작품들이 모여있다. 사람을 옥죄는 타인들, 언론의 무서움, 살인사건까지. 

# 타인은 지옥이다

출처: 넷플릭스
서울에 상경한 종우(임시완), 낡은 고시원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시설도, 사람들도 어딘지 쎄했던 이 고시원에서 자꾸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기묘한 사람들이 사는 에덴 고시원을 둘러싼 비밀을 중심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공포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

곱씹고, 뜯어볼수록 소름이 돋는 결말이 묘미다. 마지막회까지 꼭 달릴 것.

구분: 시리즈
장르: 스릴러
공개일: 5월 14일

#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

출처: 넷플릭스
25년 간 회사 인사부장으로 일했지만, 57세에 실업자가 된 알랭 델랑브르(에리크 캉토나). 대기업 면접 기회가 주어지고 다시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은 오래 가지 않았다.

가짜 인질극 연출이라는 이상한 테스트를 제안하는 회사. 잔혹한 게임에 걸려든 그는 알랭의 운명은?

구분: 시리즈
장르: 범죄

# 넌 실수였어!

출처: 넷플릭스
하와이로 임직원 휴가를 떠나게 된 남자. 우연히 만난 이상형의 여인에게 함께 휴가를 떠날 것을 제안한다.

두근두근 꿈속의 여인을 기다리고 있는 남자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악몽 같았던 소개팅 파트너. 문자를 잘못 보내 최악의 상대와 휴가를 보내게 된 이 남자, 하와이는 지상낙원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구분: 영화
장르: 로맨스
공개일: 스트리밍 중

# 화이트 라인

출처: 넷플릭스
오빠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이비사섬으로 향하는 조이. 고향과는 전혀 다른 이곳에서 어딘지 수상한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술, 파티, 마약... 쾌락만이 가득한 것 같은 섬 이비사가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이들은 오빠의 죽음에 대해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

구분: 시리즈
장르: 범죄, 스릴러
공개일: 5월 14일
출처: 넷플릭스

# 미디어 재판

미디어는 여론을 만들고, 사람들은 종종 그것이 진실이라 믿는다. 언론은 '이야기'를 만들고, 사람들은 물론 법의 판결까지 흔들린다.

미디어는 어떻게 사람들을 믿게 하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교묘하고 강력한 미디어의 영향을 6개의 실제 사건을 통해 조명한다.

구분: 시리즈
장르: 다큐멘터리
공개일: 스트리밍 중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