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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송지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실물이 진짜 대박이라고.
혹자는 손호준에 대해 이렇게 표현한다.
인소 여주의 삶을 살고 있다고.

"원래 잘 달렸어."

"이제 쪼끔...잘 못 달려. 아 슬퍼 ㅠㅠㅠㅠ"
안돼. 지치지마.
언니 백년만년 달려주라!!!!
송지효는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조금 일찍, 갑작스럽게 엄마가 되며 많은 걸 포기해야했던 노애정 역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또래보다 힘든 20대와 30대를 보내야했지만,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 노애정. 그를 연기하고 있는 송지효에게 물었다.
'엄마' 하면 떠오르는 것은?
"우리 엄마 무서워!"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대단하다!"
인정이요. 인정.
홀로 딸을 멋지게 키워낸 노애정도 대단하다!
유재석이 인정하는 실물이 제일 예뻤던 배우 송지효.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 실물 진짜 그렇게 예뻐?"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물지효'라는 키워드를 들은 송지효의 반응은?!

이건 인정의 리액션??
"아무도 내 눈을 안 마주치네?"

눈이 부셔서 그래요. 눈이 부셔서.
송지효에 대한 더 많은 키워드는 아래 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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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손호준 차례다.
'삼시세끼'에서는 순박한 막내로,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는 나쁜 남자 오대오로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호준.
키워드 인터뷰에서는 오대오 모드일지, 어촌 모드일지 내심 궁금했다.
그도 그럴것이 이상하게, 정말 이상하게도 두 미남이 손호준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그 서사(?)도 참 드라마 같았으니, 한 명은 힘들었던 시절 먹여주고 재워주던 사이, 다른 한 명은 배우 생활하며 가장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다.

"유연석은 좀 바꿔야 될 것 같아."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이제 안 되겠어(절레절레)."

"유노윤호를 데려가야 될 것 같아."

극 중 오대오는 무명의 설움 이겨내고 인기 작가가 된 인물(aka 천억만). 손호준도 요즘 글을 써보고 있다는데?!

"단편을 한 번 써보고 있어."
오~ 어떤 내용인지 너무나 궁금해진 에디터N, 완성되면 볼 수 있느냐 물어보니...

"나중에 완성되면 얘기해 줄게!" (도도)
이 표정, 오대오가 스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꾸 보고싶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것."


손호준의 키워드 인터뷰 풀버전은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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