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최강자

조회수 2020. 10. 3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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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를 않아..

유독 가늠하기 힘든 스타들의 나이.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 덕분인데.


이런 '동안' 스타들 중 최강자로 꼽히는 한 사람이 있다.

출처: '메이즈러너'

바로 배우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사람들이 찾는다는 그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드럼 치던 그 소년 말이다.


훈훈하게 잘 자란 덕분에 늘 '정변의 아이콘'으로 거론되곤 하는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

출처: '메이즈러너'

정변의 아이콘뿐만 아니라 어찌나 어려 보이는지,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통해 동안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봤다.


먼저 지난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메이즈러너' 속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의 모습을 만나보자.


'메이즈러너'에서 그는 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그의 나이 24살.

출처: '메이즈러너'

음... 1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외모인데 말이지. 무려 20대 초중반의 모습이라니.


이때부터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의 레전드 동안 외모가 시작됐더랬다.

출처: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오. 제법 선이 굵어진 모습이다.


'메이즈러너'의 후속작인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으로 이때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의 나이는 25살이다.


1살 더 먹었다고 선이 조금 굵어지긴 했지만...

출처: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여전히 1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동안 외모 자랑 중이시다.


'원래 1년 간의 변화는 티도 안나는 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가장 최근 작품을 들고 와 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

출처: 넷플릭스

'퀸스 갬빗'은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조오기~ 예쁜 외모 뽐내며 앉아 있는 여자가 '퀸스 갬빗'의 주인공 엘리자베스 하먼 역의 안야 테일러조이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을 걸고 있는 저 남자가 바로 베니 와츠 역의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다.

출처: 넷플릭스

베니 와츠는 극 중 엘리자베스의 강력한 라이벌.


엘리자베스만큼이나 어렸을 때부터 체스 신동으로 유명했으며 US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력자다.


엘리자베스와 결승전에서 체스로 맞붙고 난 후 그녀와 깊은 관계를 나누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출처: 넷플릭스

이런 베니 와츠 캐릭터의 매력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건 당연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의 동안 외모가 아닐까 싶다.


'퀸스 갬빗'에서 늘 웨스턴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는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


게다가 수염까지 있어 그리 어리지만은 않은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얼굴이 어려 보여서 그런가.

출처: 넷플릭스

아저씨 같진 않고 마냥 귀여워 보인다는 게 함정.

이런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의 나이를 알면 더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마냥 귀여워 보이는 우리의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

출처: 넷플릭스

무려 90년생. 올해 나이 31살이다. 미국 나이로 해도 30살.


어느덧 앞에 '3'자를 단 나이가 된 셈이다. 그런데 어쩜 저리 어려 보일 수가 있지?

출처: 넷플릭스

동안 외모 덕분에 마냥 귀엽게 보이지만 무려 연기 경력 약 20년의 베테랑 배우 아니던가.


'퀸스 갬빗' 속 베니 와츠를 연기하는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의 모습을 보면 연기가 성숙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외모와 그렇지 않은 연기력까지.

출처: '퀸스 갬빗'

그 매력,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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