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불가한 서예지의 민낯 자신감
조회수 2020. 7. 10. 17:01 수정
고문영이 예쁜 드라마 =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이코지만 괜찮아' 팀의 키워드 인터뷰를 촬영하고 온 에디터N은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꼈다.
이 자신감, 이 미모, 이 사랑스러움,
마치 고문영을 보는 것 같은데?!
빠른 인정(?)으로 유쾌, 상쾌, 통쾌했던 서예지의 키워드 인터뷰, 시원시원한 자신감 같이 느껴보자.
어때?!
"좋아!"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키워들을 들은 서예지의 반응은...
"고문영 예뻐."
반박을 할수가 없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이 이렇게 예쁜데!
매회 이렇게 아름다움 뽐내는 중이니...
어찌 반박을 할 수가...
'서예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로 그것, 단연 목소리 아닐까?
남보기에 차갑고 때론 살벌하기까지 한 문영이기 때문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서예지의 중저음 목소리가 더 열일 하고 있는데, 중저음에 대한 서예지의 대답은?
"매력있지. 멋있어!"
그 매력있고 멋있는 목소리 한껏 빛났던 명대사 한 번 들어보고 가자.
서예지와 민낯, 무슨 연관이냐고?
과거 한 뷰티프로그램에서 민낯 공개 후 꿀피부와 짙은 자연눈썹으로 화제가 됐었다.
민낯 사진을 종종 공개하기도 했던 서예지, 영화 '암전'은 아예 100% 민낯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민낯이라는 키워드를 들었을 때 서예지의 반응은?
"민낯으로 촬영하면 자신감이 좀 생기는 것 같아."
인정. 넘나 인정.
서예지에게 던진 다음 키워드는 바로 딱밤.
서예지의 딱밤 파워는 '아는 형님'에서도 증명됐는데...
"딱밤을 맞아보면..."
"심쿵!"
JTBC: 서장훈, 서예지한테 딱밤맞고 그렁그렁.. 미안함에 이마 뽀뽀♥
아... 심쿵해서 서장훈 눈에 눈물이 맺혔던 것이로구나... 그렇구나...
마지막으로 찐-한 눈웃음으로 서예지의 사랑스러움 한껏 느끼고...
(아무래도 딱밤말고 이런 류의 심쿵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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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고문영 예뻐!" 와, 이건 반박 불가다 |키워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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