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내 몸에 어울리는 옷은 뭘까. 내가 옷을 제대로 잘 입은 걸까?
매일 옷장 앞에서 한참 고민한 적, 다들 있을 거다.
어렵고도 어려운 패션의 세계란...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길.
체형은 물론이거니와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옷 입는 방법까지 대방출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붉은색을 띠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패션 팁은?
붉은 계통의 옷 색깔은 피해라. 절대 입어선 안 된다.
대신 파란색 계통의 옷을 적극 활용하시길. 이곳이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다.

스키니진은 체형에 맞게 날씬해 보이고, 몸의 폭이 좁아 보이게 해 준다. 상체에는 여유가 있고 다리는 날씬해 보이게 해주는 효과!
날씬하지 않으니까 못 입는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아니에요."
의심하지 말지어다. 패션 전문가의 조언이니 새겨듣자.
아마 많이들 고민하는 부분일 거다. 배가 나왔거나 허리둘레가 좀 있거나.
걱정하지 말자.
어깨에 살이 없지만 허리둘레에는 살이 있으면 살짝 큰 치수로 사서 소매를 걷어보자. 그럼 셔츠가 제대로 맞는 것처럼 보일 것.

또한 티셔츠 길이보다 살짝 짧은 재킷을 걸치는 것도 좋은 팁이다.
비율을 섞으면 시선이 날씬한 부분에 집중될 뿐 아니라 강조하고 싶지 않은 부분에는 집중되지 않아요."

정말 그런 것 같아!!!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것 같다.
그럴 땐, 이렇게 해보자.

밑단이 좁은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렇다는 것은?
통이 넓은 바지는 작고 뚱뚱해 보일 수 있다.
'이러나저러나 다 모르겠다' 싶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팁도 존재한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들이 있다. 관계자들과의 미팅이라든지 발표 자리라든지.
그런데 이럴 때 너무 갖춰 입은 듯한 정장이 싫다면?
버튼다운 셔츠를 업무 복장으로 생각해 보자!
여기에 청바지는 아니지만, 청바지 같아 보이는 리넨 소재의 바지와 고급스러운 운동화를 매치하면 끝.

마지막으로 로맨틱한 날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인 분들께 패션 팁을 드리고자 한다.
먼저 남성분들 주목.
로맨틱한 날에 깔끔한 정장을 입어보는 건 어떨까. 단, 셔츠는 몸에 맞게! 품이 남으면 몸이 커 보인다.

지루한 양복도 금물이다. 포켓스퀘어나 신발 등으로 포인트를 주자.
그리고 여성분들, 우아한 원피스도 좋고 세미 정장도 좋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거다.

팔찌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자. 과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