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키 152cm 연예인 비율
[좋아하면 올리는]
요즘 에디터N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 엠 낫 오케이'에서 톰보이 매력 마구 뿜어준 소피아 릴리스다.
영화 '그것(IT)'을 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익숙할 소피아 릴리스.
이번 '아이 엠 낫 오케이'에서 시드니 노백 역을 맡아 사춘기 10대 소녀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특히 갑자기 생긴 초능력과 절친한 친구 디나와의 관계, 그리고 남사친 혹은 썸 어딘가의 스탠리 바버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시드니 캐릭터는 소피아 릴리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정도다.
Netflix Korea: [Netflix] 아이 엠 낫 오케이 - 공식 예고편 | 2월
연기도 연기지만 묘하게 중성적 매력을 갖고 있는 외모 역시 소피아 릴리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이렇게 보면 톰보이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데,
이럴 땐 또 너무 예쁘다는 거.
이런 모델 포스도 된답니다. (뿌듯)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 소피아 릴리스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나.
게다가 스틸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피아 릴리스, 얼굴 크기가 인형과 맞먹는다.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 덕분인지 소피아 릴리스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소멸 직전의 얼굴 좀 보소.
그래서 그런지 '아이 엠 낫 오케이'를 볼 때만 해도 몰랐던 그녀의 키.
시즌 1 정주행 후 프로필을 검색했는데,
152cm?!
비율 덕분에 이렇게 아담한 키의 주인공인지 미처 몰랐던 것이다.
그녀의 키를 실감할 수 있는 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 있을 때다.
꺅! 작고 소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 엠 낫 오케이'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소피아 릴리스. 이제야 그녀의 아담한 키가 실감이 난다.
이렇게 혼자 있을 땐 전혀 짐작조차 불가능한 그녀의 아담한 키.
진짜 알면 알수록, 파면 팔수록 매력덩어리야 당신...☆
무엇보다 '아이 엠 낫 오케이'를 보며 소피아 릴리스의 키가 작다고 느끼지 못한 또 하나의 이유는 아마도 그의 연기 덕분이 아닐는지.
초능력을 지니게 된 시드니 캐릭터를 연기해낸 소피아 릴리스의 연기가 누구보다 커 보이기 때문이다.
못 믿겠다고?
그렇다면 직접 '아이 엠 낫 오케이'에서 확인해 보시길.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