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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이 4번이나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는 연예인

될 사람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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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되는 지름길이 길거리 캐스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명함을 받기 위해서는  **동 **길에서 서성거려야 한다는 '법칙' 같은 것이 있을 정도였다. 

'될 사람은 된다'는 것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듯하다. 유명 기획사 명함을 받기 위해 한껏 차려입고 나름의 '전략'을 짜기도 했던 연예인 지망생들도 많았던 그 시대에 우연히 캐스팅 돼 톱스타로 성장한 스타들도 있으니 말이다. 

이 연예인이 바로 그런 케이스다. 심지어 무려 일주일 간 네 번이나 한 소속사의 각기 다른 직원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활약한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의 일화다. 

저는 길거리 캐스팅 됐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옷을 사러 갔다가 백화점에서 캐스팅 됐어요.

화요일에 캐스팅 되어서 토요일에 오디션을 보라고 했었는데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다 SM의 다른 분들에게 캐스팅이 또 된거예요. 그래서 이 회사와 뭔가 인연이 있나보다 싶었죠. "
(수영)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중국 예능에서 밝힌 수영의 캐스팅 에피소드는 이러했다. 일주일에 무려 네 번이나, 각기 다른 직원들의 눈에 들어왔다니...


수영은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회사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녀서 인 것 같다"고 말했지만, 아무리 학교가 가까워 자주 지나다녔다고 해도 이런 일이 어디 흔할까. 

그렇게 단 5일 만에 참여하게 된 공개 오디션에서 수영은 당당하게 합격했고, 그렇게 연습생 생활이 시작됐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내재된 끼가 있었으니 단번에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을 게다. 
시작은 캐스팅이었지만 수영은 수많은 연습생들 중 특히 두각을 드러냈다. 

겨우 12살의 나이에 한일 양국 여자 걸그룹 멤버를 뽑는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이 오디션에 참가했던 지원자는 한일 통틀어 무려 1만 5892명이었다. 

그렇게 소녀시대 활동에 앞서 듀오 Route O로 데뷔해 3년 간 일본에서 활동했다. 


이렇게 빠르게 데뷔하게 될 줄 아마 길거리에서 그를 알아봤던 네 명의 직원들도 몰랐을 것이다. 


이 때의 경험 덕에 수영은 일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게 됐다. 

이후 2007년 소녀시대로 한국에서 다시 데뷔하게 된 수영. 스스로는 명확한 포지션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단다. 


걱정과는 달리 수영은 춤도, 노래도, 예능까지 가능한 만능돌로 사랑받았다. 소녀시대 중 패션, 뷰티 쪽으로 러브콜을 많이 받는 멤버이기도 했다. 

첫 오디션부터 소녀시대 데뷔까지 계속해서 도전의 연속이었던 수영이 인기 걸그룹의 자리에 오른 후 또 다시 도전한 분야는 연기다. 

사실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연기에 도전한다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사실인 국내 정서 상 어쩌면 잃을 것이 더 많은 도전일 수도 있었다. 
처음부터 덜컥 주연을 맡은 건 아니었다.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 조연으로 출연한 후, 영화 '순정만화'에서 또 한 번 조연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제 3병원'에 출연해 호평을 받으며 대중들도 배우 최수영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내 생애 봄날'은 그에게 첫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안겨줬다. 영화 '걸캅스'와 '38사기동대', '본대로 말하라'는 걸그룹의 이미지를 확 깨준 고마운 작품들이었다. 

출처'런 온'

일본 데뷔, 한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 연기자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최수영. 


최근 첫 방송한 '런 온'을 통해서 또 한 번 연기자 최수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출처'런 온'

육상선수 기선겸(임시완)의 에이전시 대표이자 서명그룹의 상무인 서단아(최수영)는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인물. 


'쿨함'과 '거만함' 사이 어드메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성격에, 항상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지만 마냥 밉게만 볼수가 없다. 자신감 넘칠 만큼 진짜 잘났으니까. 


그 뻔뻔함을 맛깔스럽게 살리고 있는 수영, '걸캅스'와는 또 다른 멋짐이 있다. 

소녀시대 수영이 아닌 배우 최수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런 온'에서 확인해보자. 본방을 놓쳤다면 넷플릭스로 달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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