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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맨스가 하고 싶다는 액션장인 배우

조회수 2021. 3. 11.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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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도 액션도 다 믿고 보는 배우

[키워드 인터뷰]

줄 하나에 의지해 아파트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출처: '#살아있다'

살인마에게 맞서 몸을 날리더니,

출처: '콜'

만렙 공격력을 갖추고 미래에서 날아온 이 여자.

출처: '시지프스: The Myth'

'#살아있다', '콜'에 이어 최근 '시지프스: The Myth'에서도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신혜다.

출처: 넷플릭스

이번에도 에디터N이 가만히 있을 수야 없지. 세 번째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박신혜를 만나고 돌아왔다.


액션 비결부터 로맨스에 대한 소망까지...


봐도봐도 반가운 박신혜와의 만남, 지금 바로 공개한다.

# 시지프스

출처: '시지프스: The Myth'

박신혜가 현재 팬들과 만나고 있는 작품은 '시지프스: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담아낸 드라마다.


혹시라도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여기를 주목하시길. 박신혜가 직접 포인트를 짚어준다.

출처: 넷플릭스

"미래에서 온 한 여자가 한 남자를 구하는,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굉장히 흥미진진한 남녀의 이야기야."


한 마디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던 남녀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회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두 사람의 운명적인 서사도 촘촘히 쌓이고 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어서 정주행 시작해 보자고.

# 강서해

출처: '시지프스: The Myth'

미래에서 온 강서해는 어떤 사람일까. 일단 앞선 액션신만 봐도 싸움 실력이 상당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건 박신혜도 자신하는 사실이다.


"싸움 잘해, 감각적인 여자야."

출처: 넷플릭스

그렇다고 해서 강서해가 아무나 공격하는 건 아니다. 인류의 평화를 지켜내고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자 악에 맞서 싸우는 사람이니까.


이처럼 정의로운 마음씨를 가진 강서해. 박신혜가 그를 다섯 글자로 표현해 보겠단다.

출처: 넷플릭스

"이럴 수 있나?"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믿기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뜻이다.

# 한태술, 조승우

요즘 강서해는 극중 이 사람을 구하려고 참 많이도 뛰어다녔다.

출처: '시지프스: The Myth'

바로 이과 감성으로 무장한 천재공학자 한태술이다.


문제는 이 남자, 되게 지켜줘야 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또 호락호락하진 않다는 것도 추가.


강서해에게 한태술이란 손이 좀 많이 가는 존재인 것 같기도...?

출처: 넷플릭스

"말 좀 잘 들었으면. 자꾸 내 말을 안 들어."


반면 한태술의 본체, 조승우에 대해선 칭찬밖에 할 것이 없단다.


박신혜가 조승우에게 수식어를 붙여주자면?

출처: 넷플릭스

"어떠한 수식어를 붙일 수가 없는."


'너무 멋있어' 소리가 절로 나오는 조승우의 매력, 에디터N도 동감한다.

# 액션 VS 로맨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고 했다. 포크로도 싸우는 강서해를 보면서 떠오른 말이다.


'시지프스: The Myth'에서 어려운 액션신도 척척 해내고 있는 박신혜가 살짝 귀띔해준다.


강서해의 액션 비결은 바로 이것이라고.

출처: 넷플릭스

"과감하게, 한 번에."


그리하여 탄생한 액션신들이 회마다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데.


요즘 박신혜는 로맨스에 대한 애정이 샘솟고 있단다.


액션과 로맨스 중 하나만 꼽자면 로맨스에 더 마음이 기우는 정도?

출처: 넷플릭스

"로맨스가 더 좋아. 액션은 이제 했으니까 나 로맨스 할래. 로맨스 기다리고 있어."


그동안 로맨스물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박신혜가 아니던가. 박신혜의 로맨스라면 믿고 보는 장르로 굳어진지 오래다.


그래서일까. '시지프스: The Myth'에서 조승우와의 케미도 정통멜로 장르를 만난 것마냥 빵빵 터지고 있다.

출처: '시지프스: The Myth'
(특히 결혼식 사진 보고 소리지른 사람 다 나와)
출처: 넷플릭스

박신혜의 시원한 액션부터 조승우와의 넘치는 케미까지 '시지프스: The Myth'에서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며!


더 많은 키워드는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넷플릭스] 짜릿해, 늘 새로워, 우리 신혜찡이 최고야 |키워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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