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똑같은 옷만 입었다는 연예인
저 옷 좀 주세요. 2년 동안 똑같은 옷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운 이 호소의 주인공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주인공 배두나다.
극 중 의녀 서비 역을 맡은 배두나. 지난 시즌 내내 의녀복 한 벌만 입고 나왔다는 슬픈 전설이...
세자 창 역의 주지훈이다.
서비에게 새 옷을 해주고 싶다는 우리의 세자 저하.
"세자가 즉위하면 어떤 포상을 해줄 건가요?"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서비에게 옷을 해주고 싶다는 답을 한 것이다.
이렇게 '킹덤'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배우들이 직접 답했다!
특히 아주 사소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질문들이 많다고 하니 주목하시길.
동안 세자
그러고 보니 그렇네, 상투를 튼 걸 보니 장가는 간 것 같고.
나이는... 좀 있어 보이는데 수염 없이 얼굴은 깨끗하다?
세자 저하, 나이를 알려주세요!
실제 주지훈은 서른 살이 훌쩍 넘은, 마흔에 가까운 나이.
그 나이에 14~15세로 추정되는 인물의 연기를 하다니.
범팔♥서비?
시즌 1에서 서비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보여줬던 범팔.
그렇다면 과연 서비는 범팔 같은 스타일의 남자(아이디 deep3****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계속 제 등 뒤에 숨어가지고. ㅎㅎㅎㅎ"
(배두나)
스포일러
오오오, 기대된다 기대돼.
주지훈이 선택한 소름 끼치는 명대사 떡밥은?
뭐야 뭐야, 너무 궁금하잖아(ㅠㅠㅠㅠ)
무영은 다들 아시다시피 시즌 1에서 세자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던 호위무사다.
이번 시즌 2에서도 세자의 곁을 지킬 예정인데, 세자가 그런 무영을 부르는 이유는?
뭐야 뭐야, 서비의 명대사는 나으~~~~ 리?!
도대체 어떤 나으리를 부르는 건지 감이 안 온다. 세자 저하일까, 아니면 범팔일까.
그래요, 이런 걸 기다렸어요.
Netflix Korea: [Netflix] 킹덤 시즌 2 | TMI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