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타이틀 가져간 원조 한류여신 위엄

조회수 2020. 9. 1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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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 납시었다

[키워드 인터뷰]

K-팝 아이돌부터 배우들까지, 저마다 한류를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런 한류 스타들 중에서도 '원조 한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박신혜다.

원조 한류 여신답게 유독 '최초' 타이틀이 많은 박신혜.


어떤 타이틀이 있는지 좀 볼까.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 아시아 투어 진행

2014년
한국인 최초 비자 광고 모델 발탁

2015년
한국 여배우 최초 中 웨이보 팔로워 천만 돌파

2017년
한국인 최초 스와로브스키 글로벌 모델 발탁

이쯤 되면 원조 한류 여신 인정?


특히 여배우들에게는 드문 아시아 투어를 최근까지도 진행하며 원조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박신혜 본인은 이런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출처: 넷플릭스
난 원조말고 계속 ing할래."
(캬)

'원조'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거지. 끊임없이 노력해서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싶다는 거지.

출처: 넷플릭스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
지금과 같은 행보라면 그 바람 이뤄질 수 있지 않을까!!!

'원조 한류 여신' 수식어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 박신혜와의 인터뷰.


에디터N과 만난 그 현장,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자.

# 스포츠 마니아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박신혜. 특히 남다른 왼손 시구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그다.

출처: 넷플릭스
요즘 야구장 너무 가고 싶은 데 갈 수가 없어서 너무 슬퍼."

인터뷰에서도 '찐 야구팬' 면모 보여줬더랬다.


뿐만 아니라 그가 스포츠 마니아라는 사실은 넷플릭스 작품들 중 최애 작품을 뽑는 질문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박신혜가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 가슴 뛰는 로맨스? 아니면 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

출처: 넷플릭스

오옷,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놀란 에디터N이었다.


박신혜가 말한 '마이클 조던:더 라스트 댄스'는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의 황금기였던 90년대를 다룬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박신혜 입에서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최애 작품으로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거다.


역시 괜히 스포츠 마니아가 아니었어...!

출처: 넷플릭스
시카고 불스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담겨 있어서 그에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어."

# 새로운 모습

에디터N이 박신혜를 만나고 온 건 바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살아있다' 때문.


'#살아있다', 어떤 영화야?

출처: 넷플릭스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나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나는 생각해."

박신혜의 설명처럼 극 중 유빈 역을 맡은 그는 지금껏 보지 못한 모습으로 내내 긴장감을 유발한다.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장면부터 침착함을 유지하며 생존하는 모습, 그리고 모든 게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까지 다양한 유빈을 표현해낸 것!

출처: '#살아있다' 스틸컷

이런 박신혜의 변신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살아있다'를 검색해 보시길.


그리고 박신혜의 못다 한 이야기들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tflix] '원조 한류여신'에 대한 박신혜의 생각 |키워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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