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니까 다작한다는 오정세에게 생긴 변화
조회수 2020. 7. 17. 18:01 수정
이해 가능
지난해 출연한 작품만 5편.
아직 7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올해 출연한 작품이 무려 4편.
심지어 개봉 예정인 영화까지 합치면 더 많다는 이 사람.
다작 요정 오정세다.
그가 이렇게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는 이유, 바로 검증받은 연기력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하지만 본인은 농담으로 이렇게 이야기했었다.
싸니까 다작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랬던 오정세에게 최근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인터뷰를 나간 에디터N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제작진들을 빵 터지게 만든 대답.
웃음을 위해 농담으로 던진 대답이었지만, 왜인지 수긍이 가는 건 혼자만의 착각인가...?
하는 작품마다 다 잘됐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거지. (ㅎㅎ)
tvN: 오정세, 최애도 입금은 확실히! #피자먹었어? #아님만원v
미친 연기력은 물론이고.
이처럼 센스 넘치는 대답으로 인터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던 오정세의 키워드 인터뷰 현장!
더 들여다볼까?
# 뜻밖의 아이콘택트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상태 역으로 출연 중인 오정세.
그에게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어떤 드라마일까?
사이코지만 괜찮아."
네, 그러니까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어떤 작품이냐고요.
(이런 심오한 뜻이...!)
오정세의 큰 뜻을 이해하지 못한 에디터N 반성해...
우리 모두 사이코지만 괜찮다며 진정한 위로와 힐링의 뜻을 전한 오정세였다.
이렇게 뜻밖의 아이콘택트도 해주시고. (ㅋㅋㅋㅋㅋ)
# 요정세 이전에...
오정세의 별명 중 하나, 바로 '요정세'다.
흥행 요정이기도 하고 연기력에 있어선 갓벽 그 자체인 오정세에게 이름과 비슷한 '요정세'라는 별명을 붙여준 건데.
이에 대한 오정세의 생각은 어떨까.
예전에는 '오줌세' 였었거든."
(하하핫)
다시는 옛날 별명으로 돌아가지 말아요, 우리~ (ㅋㅋㅋㅋ)
# 성남의 아들
오정세가 갖고 있는 또 하나의 별명이 '성남의 아들'이다.
성남 출신으로 오랜 기간 성남에 살았고 부모님은 성남에서 슈퍼를 운영하셨다고 하는데.
그... 그치. 딸은 아니니까 아들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와중에 CG는 또 왜 이렇게 찰떡인 건데!!!
딱 봐도 아들(?)인 오정세의 더 많은 키워드 인터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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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니까 다작한다는 오정세에게 생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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