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 절로 나오는 니콜 키드먼 리즈 시절

조회수 2020. 12. 1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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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리즈

[N's pick]

배우 니콜 키드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프롬'으로 돌아왔다!

(예이~)
출처: 넷플릭스

언제나 눈부신 아름다움 자랑하는우리의 니콜 키드먼.


하지만 이 언니 예전엔 더 어마어마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리즈 시절의 니콜 키드먼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을 골라 봤으니 이 작품들 보며 니콜 키드먼의 미모 직접 확인해 보시길.


# 마이 라이프

출처: '마이 라이프'

첫 번째 작품은 지난 1993년에 개봉한 영화 '마이 라이프'다.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남자가 자신의 아픈 과거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


배우 마이클 키튼이 주인공 밥 역을 맡았으며 니콜 키드먼은 극 중 그의 아내인 게일 역을 맡았다.

출처: '마이 라이프'
이 영화에선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니콜 키드먼의 미모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흥행면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뒀으나 작품 자체의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니콜 키드먼의 리즈 시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작품. 

게다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남편에게 헌신적인 아내의 모습으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출처: '마이 라이프'
(찡그린 것도 어쩜 이리 예뻐...ㅠㅠㅠ)

# 물랑루즈

'니콜 키드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 단연 '물랑루즈'다.

출처: '물랑루즈'

1899년 파리, 당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 새틴과 파리로 흘러 들어온 낭만파 시인 크리스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


니콜 키드먼은 극 중 새틴 역을 맡아 엄청난 미모와 열연을 뽐냈다.


새틴의 등장신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로 엄청났더랬다.

출처: '물랑루즈'

그가 맡은 새틴은 '찬란한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자 섹시한 매력까지 지닌 팜므파탈 캐릭터다.


이런 새틴을 니콜 키드먼이 맡아 찰떡으로 소화해줬는데, 새틴과의 싱크로율이 어찌나 높았던지.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니콜 키드먼이라는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출처: '물랑루즈'

특히나 뮤지컬 배우라는 설정답게 화려한 의상은 물론, 뛰어난 노래 솜씨까지 선보인 니콜 키드먼.


그의 노래 솜씨는 이번에 공개된 '더 프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물랑루즈'

# 황금나침반

다음은 지난 2007년 개봉작인 판타지 영화 '황금 나침반'이다.


'물랑루즈'에서 니콜 키드먼의 붉은 머리를 볼 수 있었다면, 이 작품에선 금발의 니콜 키드먼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황금 나침반'

'황금 나침반'은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 천상과 지상의 전쟁, 그리고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황금나침반과 이를 읽을 수 있는 전설의 예언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다.


니콜 키드먼은 극 중 황금 나침반을 호시탐탐 노리는 쿨터 부인 역을 맡았다.


누가 '황금 나침반' 아니랄까 봐 황금으로 두른 채 첫 등장 해주시는 니콜 키드먼. 진짜 눈 부시다, 눈 부셔.

출처: '황금 나침반'

극 중 쿨터 부인은 굉장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출처: '황금 나침반'

게다가 이 작품에선 니콜 키드먼의 악역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쿨터 부인은 황금 나침반을 통해 전 세계를 지배할 절대 권력을 갖고자 하는 인물이다.


때문에 아름다운 미모에 숨겨진 잔인한 면모를 표현해내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어내기도 했다.

# 지니어스

출처: '지니어스'

마지막은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작품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지니어스'다. '지니어스'는 지금까지도 문학의 황금기로 기억되는 20세기 초 뉴욕의 문학 르네상스를 빛낸 두 천재의 만남을 담은 작품.


니콜 키드먼은 극 중 천재 작가 토마스 울프(주드 로)의 연인 엘린 역을 맡았다.

출처: '지니어스'

이 작품을 꼽은 이유, 바로 니콜 키드먼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랑루즈'와 '황금 나침반'에서 화려한 니콜 키드먼의 매력을 만나봤다면 '지니어스'에선 시대적 배경과 어우러진 고전적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이때 당시 니콜 키드먼의 나이 무려 50살.

출처: '지니어스'

앞선 작품들과 별 다를 바 없어 보이는 그대의 나이 반백살...


그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미모를 자랑해 주시니 이 작품을 꼽지 않을 수 없었다.

리즈 시절은 물론 현재까지도 쭈욱~ 리즈 미모 유지 중인 니콜 키드먼. 그 변치 않은 미모는 '더 프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물랑루즈'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노래하는 니콜 키드먼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꼭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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