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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빠지게 기다린 '좋알람' 시즌2 드디어 공개됩니다

조회수 2021. 2. 1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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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세요
출처: 넷플릭스

이미 골백번은 죽어 흔적조차 없는 줄 알았던 내 안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던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오는 3월 12일, 시즌2로 돌아온다.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을 울려주는 좋알람 어플이 탄생하며 고등학생 조조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  

독특한 소재와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처: 넷플릭스
10대들은 물론이고 성인 시청자들의 마음도 홀려버린 '좋아하면 울리는', 새 시즌 확정 소식이 공식 발표된 후 모두들 목 빠지게 기다렸던 시즌2가 드디어 공개된다. 
출처: 넷플릭스
시즌2 공개 일정과 함께 선보인 스틸 두 장을 먼저 살펴보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조조(김소현)와 혜영(정가람), 조조와 선오(송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연 서로 마주한 순간 이들이 전하고자 했던 진심은 무엇일까. 스틸만 봐도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출처: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좋알람 어플 등장 4년 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좋알람 2.0이 출시된 상황을 담는다. 

좋알람 2.0에 추가된 기능은 바로 '당신이 좋아할 사람'과 '당신을 좋아할 사람'을 알려주는 것. 좋알람 어플의 등장으로 한바탕 뒤집혔던 세상에 또 한 번 파장이 일듯하다.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더욱 궁금해지는 것은 바로 조조의 마음이다. 시즌1에서 더 이상 선오에게 마음을 품어서는 안된다고 결심한 조조는 자신에게만 허락된 좋알람 실드를 설치해 누구에게도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게 됐다. 

문제는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상대가 있어도 그 사람의 좋알람을 울릴 수 없다는 것. 좋알람 2.0은 과연 여전히 숨기고 있는 조조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을까.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시즌1 초중반부가 고교시절 조조와 선오의 풋풋하고 가슴 아픈 사랑이 주된 내용이었다면, 시즌1 말미에서는 다시 만난 조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마음을 여는 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조조가 자신의 알람을 울리지 않아도 함께 하는 모든 것에 행복해하는 혜영, 다시 만난 조조의 좋알람을 여전히 울리는 선오. 과연 조조의 마음을 어디를 향하게 될까.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로맨스 덕후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설레게 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오는 3월 12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봄의 문턱인 3월, 마음 몽글몽글해질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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