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장관이고 절경이라 난리난 03년생 꽃미남
긴 말 뭐 필요할까. 사진부터 같이 보자.
절경이고요.
정말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난 튜크스베리 자작이며 배질웨더의 후작이오."
처음에는 '뭐 이런 짐짝같은 애가 내 여정에 끼어들었나' 싶었던 에놀라도 점점 이 온실 속의 화초같은 남자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이런 얼굴로 헤어지게 됐는데, 지켜주고 싶지 않겠냐고!!!
불쑥 다른 이의 사건에 뛰어들게 된 에놀라의 마음 너무 이해되는 것...
스윗한 미소와 조신함, 그리고 짐짝미로 시청자들 심장에 상해 입힌 튜크스베리.
그를 연기한 본체, 루이 파트리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도 있을 것. 검색을 해봐도 국내 포털 사이트에는 프로필도 등록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예다.
2003년 생, 올해 나이 만 17세. 2014년에 데뷔한 영국 배우다.
'에놀라 홈즈' 출연 전 드라마 '메디치'에서 피에로 메디치 역을, '아마존 어드벤처'에서 어린 시절의 헨리 역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알려진 작품이 많지 않은 만큼 '에놀라 홈즈'의 튜크스베리 역으로 그를 알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오디션을 통해 튜크스베리 역에 낙점됐다. 현장에 있었던 에놀라 역의 밀리 보비 브라운은 그를 보자마자 '딱이다!'라고 생각했다는 후문.
'에놀라 홈즈'에서는 이렇게 곱디 고운(?), 지켜주고 싶은 캐릭터였지만 거친 배역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얼굴을 지녔다.
'에놀라 홈즈'로 단번에 전 세계에 얼굴 알린 만큼,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이제 막 떠오른 신성 루이 파트리지가 저 세상 미모에 능청 한 스푼 더해 완성한 튜크스베리, 그 미친 매력 지금 당장 넷플릭스에서 확인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