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성장 속도 어마무시한 천조국 아역배우

조회수 2020. 9. 19. 09: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3년, 정변의 시간

눈 깜짝할 사이에 폭풍 성장하는 아역 배우들.


그중에서도 이 배우들의 성장 속도는 유독 어마무시하다고 하는데.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의 주다 루이스와 에밀리 앨린 린드다.


'사탄의 베이비시터'는 착한 줄로만 알았던 베이비시터가 사실은 악마 숭배자였다는 걸 알게 된 소년 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여기서 콜 역을 맡은 주다 루이스와 그의 친구 멜라니 역을 맡은 에밀리 앨린 린드가 폭풍 성장의 주인공들이다.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

먼저 우리의 주인공, 콜 역을 연기한 주다 루이스부터 만나볼까.


첫 등장부터 소년미 뿜뿜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던 주다 루이스.


여기에 책가방 올려 매고 뿔테 안경까지 써주면?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

너무 귀여운 소년의 모습이 딱하고 나타나는 거다.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누나, 사마라 위빙과 함께 있을 땐 유독 더 어려 보이는 주다 루이스.


그랬던 그가 '사탄의 베이비시터' 후속편인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으로 돌아왔다.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소년미 뿜뿜했던 주다 루이스 맞아...?


귀여움 그 자체였던 주다 루이스는 어디 가고 남자가 돼 돌아왔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후속편이 제작된 건가 싶겠지만 1편과 2편 사이의 텀은 고작 3년.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1편이 2017년에 공개됐고 이번 후속편이 올해 공개됐으니 약 3년 만에 말 그대로 폭풍 성장한 것이다.


(역시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는 썰이 맞았던 거였어...)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하지만 몸만 자랐지, 그가 연기한 콜의 소심한 성격은 여전했다.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

무서운 주사 맞아서 가뜩이나 서러운데 농구공까지 맞고.(ㅠㅠㅠㅠ)


게다가 '새가슴'이라는 놀림까지.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남자가 돼 돌아왔어도 놀림받는 건 여전했다...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

그럼 이번엔 콜의 친구, 멜라니 역의 에밀리 앨린 린드를 만나볼 차례다.


놀림받는 콜의 옆을 항상 지켜주는 절친한 친구 멜라니.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

3년 전엔 요렇게 귀여웠더랬다.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

특히 웃는 모습이 예뻤던 에밀리 앨린 린드.


그는 과연 3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에밀리 앨린 린드의 성장 역시 만만치 않다.


잘 커줘서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예쁘게 자라준 에밀리 앨린 린드.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키도 정말 많이 컸다... (ㄷㄷㄷ)


빠른 성장만큼이나 이번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에선 멜라니의 분량도 성장(?) 했다는 사실.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전작에선 그저 콜의 친구로 등장하는 데에 그쳤다면, 이번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에선 콜과 함께 다니며 많은 분량을 확보했더랬다.


어디 분량뿐이던가.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 포인트의 인물이기도 하다.


반전까지 있으니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출처: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 퀸'

이처럼 잘 자라준 주다 루이스와 에밀리 앨린 린드.


앞으로 두 배우가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배우로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면서 말이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