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피자 네 판 먹는다는 의외의 대식가 연예인
[1분 넷플 TMI]
엄청난 대식가다
혼자 피자 네 판을 다 먹을 정도! 간식으로 도넛 열개는 우습다.
(진짜 TMI, 피자 취향은 페퍼로니 피자)
살이 안찌는 체질도 아닌지라, 고삐 풀고 먹을 땐 이정도로 먹지만 평소에는 자제하는 편이다.
요리도 꽤 잘한다.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기름 떡볶이. 소중한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라니 그 자부심 알겠지?
근데, 없다... 없어.
자전거 안전 홍보대사를 한 적이 있다
서동재로 인해 검사 역할이 너무나 찰떡인 것 같은 이준혁. 의외로 경찰로 출연한 작품도 꽤 많다.
경찰청과의 독특한 인연도 있으니, 서울 경찰청 자전거 안전 알리미로 활동한 적이 있다.
때는 2009년, 그가 '수상한 삼형제'에서 경찰 김이상으로 출연중이던 그 시절, 서울 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찌우고 빼고
영화 '야구소녀'를 위해 7kg 정도 살을 찌웠다. 그가 맡은 역할이 야구부 코치였기 때문.
그리고 다음 작품인 '60일, 지정생존자'를 위해 다시 9kg을 감량했다. 해군사관학교 출신 국회의원으로, 항상 흐트러짐 없는 모습인 오영석을 연기하기 위해 날카로운 이미지가 필요했다.
9kg 감량으로 보여줬던 완벽한 제복핏과 수트핏. 캬.
'시티홀' 촬영 전에도 역할을 위해 약 6kg을 뺀 적이 있다.
이쯤되면 프로 다이어터...?
'시크릿 가든'에서 아주 큰 역할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카메오였지만 역할의 임팩트는 상당했다. 과거 오스카(윤상현)와 윤슬(김사랑)을 헤어지게 한 장본인이었다.
윤슬에게 함께 유학 가자고 했다가 대차게 차이고 오스카에게 윤슬의 험담을 늘어놓으며 그를 동조하게 했던 바로 그 남자가 이준혁이다.
나무늘보가 되고 싶은 이준혁
나무늘보 같은 삶을 꿈꾼다.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 있는 생활. 그러면서도 멸종되지 않고 생존하는 삶.
그러나, 꿈과는 다르게 소처럼 일하고 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의 작품만 봐도 '60일, 지정생존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비밀의 숲2', 영화 '언니', '야구소녀'까지 쉴 틈이 없었다.
심지어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 '소방관'까지...
의외로 음악과 접점이 많다
의외로(?) 음악과 연관이 있다.
2010년, 락밴드 기타리스트 역으로 출연한 '나는 전설이다'의 OST를 직접 불렀었다.
이듬해 음악 로드 버라이어티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 임재범과 함께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