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피셜 LA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반전주의)

조회수 2020. 4. 9.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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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번 믿어봐

[지식채널N]

여행을 다닐 때 그곳의 정보를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지인 혹은 그곳에서 오래 산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것 아닐까.


그래서,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의 꿀팁을 소위 '캘리포니아 인싸'라고 불리는 이 사람에게 들어봤다.

출처: '와썹맨GO'

반백살 쭈니 형.


'와썹맨GO'를 통해 홈타운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그를 따라가 보며 미국 여행 꿀팁을 제대로 알아보자.

LA 도착하자마자 먹어야 하는 음식

출처: '와썹맨GO'

박준형피셜 캘리포니아, LA에 도착하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오면 항상, 꼭! 먼저 이걸 먹어야 된다"는 음식은?!

출처: '와썹맨GO'
(롸?)

그렇다, 순두부다. 햄버거도 아니요, 피자도 아니요, 순두부 롸익댓.


우리나라 순두부 하고 맛이 다르다는 LA 순두부.


특히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순두부를 먹어줘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출처: '와썹맨GO'
열세 시간 동안 비행기 타고 오면 찝찝해. 그런데 여기 와서 딱 먹으면 속이 확."
(박준형)
출처: '와썹맨GO'
(묘하게 설득돼...)

SNS를 위한 음식

순두부도 좋지만 이왕 여행 간 거, SNS에 자랑할 만한 음식 없을까.

출처: '와썹맨GO'

박준형이 알려준 꿀팁 그 두 번째. LA에서 가장 큰 피자를 먹어본다.


'피자가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사 나갑니다.

출처: '와썹맨GO'

총 120조각, 약 50인분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피자다.


옮길 때도 장정 3명이 들어야 가능한 피자라는 사실.

큰 만큼 가격은 좀 세다. 280달러, 우리 돈으로 약 34만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SNS에 올릴 사진으로는 가치가 충분하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출처: '와썹맨GO'
맛은 그저 그렇다고 하니 참고. (ㅎㅎ)

유명 맛집 가야 될까?

너무나도 유명한 맛집들. 그 덕분에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맛집들.


여행할 땐 시간 활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곳일까?

출처: '와썹맨GO'

그래서 박준형이 직접 가봤다. 할리우드에 가면 꼭 먹는다는 유명 핫도그 맛집.


참고로 30년 전 박준형이 친구들과 갔다가 실망했다는 전설이...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박준형의 후기를 한번 들어보자.

출처: '와썹맨GO'

'엘만다린 도그'라는 메뉴부터 먹어보기로 한다.


그 맛이 어때요?

출처: '와썹맨GO'
아 네...

그렇다면 치즈가 잔뜩 뿌려져 있는 '플래닛헐리웃 핫도그'는 어떨까.

출처: '와썹맨GO'

오오오오, '플래닛할리웃 핫도그'는 합격점!


hoxy, 할리우드 가서 여기 들리실 분들은 저 메뉴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유니버셜 못 가면?

출처: '와썹맨GO'

너무 먹는 것만 소개해드린 것 같아 '여행지'로 눈을 돌려 볼까 하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보다 더 대단하다며 쭈니 형이 흥분을 감추지 못한 이곳은?

출처: '와썹맨GO'

바로 슬랩 시티다.


뮤직비디오, 영화 등의 배경으로 많이 등장해 유명해진 슬랩 시티. 특히 슬랩 시티에 방문했을 때 꼭 가봐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이건 진짜 슬랩 시티에 사는 현지인, 일명 '슬러버'가 직접 추천한 곳이다.

출처: '와썹맨GO'

슬랩 시티 동쪽 끝에 위치한 이스트 지저스.


쓰레기들로 만든 각종 예술 작품이 곳곳에 놓여있는 공간이다. 한마디로 '쓰레기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여기선,

출처: '와썹맨GO'

영화 '매드 맥스'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메모장을 어디에 놔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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