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 다 쳐다봤다는 정다빈 학창시절
# 엘사
"엘사가 여기서 왜 나와?"
왜 나오긴! 이게 다 '스카이캐슬' 때문이지.
"내 생일때인가? 엘사 선물 많이 받았어."
"아직도 집에 있어."
# 악역 VS 착한 연기
'스카이캐슬'에서 세상 착한 아들이었던 김동희를 기억하고 있다면 '인간수업'은 충격적일지도?
학교에서는 모범생처럼 조용하지만 밤에는 똑똑한 머리를 이용해 범죄의 판을 벌이는 지수를 연기했기 때문.
악역과 착한 연기, 김동희는 어떤 쪽?
"악역은 표현의 폭이 넓은 것 같고... 착한 연기는 잘 모르겠네? 나도 착해가지고."
셀프 칭찬 잘하는 김동희를 내가 많이 칭찬해.
# 지수
"용서할 수 없지만, 너무 안타까워."
최근 인터뷰에서도 김동희는 지수를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지수, '인간수업'을 보면 그 고충이 느껴질 것.
Netflix Korea: [Netflix] 인간수업 | 메인 예고편
# 민희
올해 21살인 정다빈, 지난 해 촬영한 '인간수업'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택한 작품이다.
평소 욕을 쓰지 않는다는 (본인 피셜, 욕을 하는 것이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고...) 정다빈이 맡은 역할은 의외로...
"귀엽고, 예뻐!
날라리고 외로움이 많은 아이여서 많이 챙겨주고 싶었어."
# 밀레니얼
1980년에서 2000년대 출생, IT 트렌드를 잘 아는 연령을 뜻하는 밀레니얼 세대. 2000년 생인 정다빈에게 '밀레니얼'을 물었더니 너무나 깜찍한 대답이 돌아왔다.
"2000년생이라고 하면 그때도 사람이 태어났냐고..."
# 데뷔 17년 차
"17년차라니까 되게... 나이들어 보인다 ㅎㅎ"
# 학창시절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평생 미모길 걸어온 정변의 아이콘 정다빈.
학창시절에도 눈이 갈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사실 인싸는 아니었어."
"지나가면 한 번 씩은 다 쳐다보는?"
인정. 핵인정.
쳐다보지 않을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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