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인정하는 연예계 대표 어깨 미인
[키워드 인터뷰]
'비밀의 숲2'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까지 다 갖춘 경찰 정보부장 최빛(aka 샤이니 최)으로 또 한 번 멋짐 폭발하고 있는 전혜진을 에디터N이 만났다.
울 언니 귀엽고, 멋지고 다하는 거 다들 보고 가라!!! 꼭 봐주라!!
# 쎈캐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 좔좔 흐르는 전혜진. 그 때문인지 최근작 캐릭터들을 보면 대체로 강인하고 전문적이고 종종 말과 행동이 센 역할들도 있었다.
예를 들자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천인숙, '비스트'의 춘배 같은?!
캐릭터들은 센캐였을지 몰라도 전혜진은 "아니야~"
"아니라고~"
작품 속 전혜진과 실제 전혜진은 다르니까 오해하지 말기!
# 카리스마
"나 아니라니까?!"
"사람들이 오해를 해."
# 직각어깨
전혜진의 명품 수트핏을 완성하는 건 뭐다? 뭐다?
어디 내놔도 안 꿀릴 명품 직각 어깨!
전혜진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어깨 부심 한 번 들어볼까?
"옷걸이를 보면 친근해."
"나 같은 사람 못 봤어.
모델 말고는(웃음)."
캡 bbbb
# 칸 영화제
'기생충'으로 남편이자 동료인 이선균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을 때, 방송에서 전혜진은 명언을 남겼었다.
"너만 가니?"라고. (전혜진도 그 해 영화가 개봉했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 전혜진은 이미 2017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이미 칸 영화제에 다녀왔었다는 사실.
"좋았지!"
다시 생각해도 안면에 미소가 떠오르는 행복했더 칸의 기억. 캬.
"걔도 나 안 데려갔어."
# 비밀의 숲2
"어렵다!
쉽지 않아."
'비밀의 숲2'라는 키워드를 던졌을 때 가장 먼저 나온 대답은 의외로(?) 어렵다는 것.
경찰을 대표해 검찰과 수사권을 두고 경쟁해야하고, 동시에 무조건적으로 경찰만을 옹호하지도 않는 최빛, 앞으로 전혜진이 보여줄 부분이 더욱 무궁무진 할 듯하다.
전혜진의 수많은 활약이 남아있는 '비밀의 숲2', 지금 넷플릭스에서.
전혜진의 호쾌한 키워드 인터뷰 풀버전은 요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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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전혜진의 근거 있는 어깨 부심 |키워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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