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인정하는 연예계 대표 어깨 미인

조회수 2020. 8. 29. 1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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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핏의 완성은 어깨지

[키워드 인터뷰]

출처: '비밀의 숲2'
이 배우가 파워숄더 정장 딱 차려입고 내 앞으로 저벅저벅 걸어오면 에디터N은 그 자리에서 그냥 계약서든, 포기 각서든, 뭐가됐든 사인할 것 같다. 

강해보이려 하지 않아도 아우라가 남다른 배우, 전혜진이다. 
출처: '비밀의 숲2'

'비밀의 숲2'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까지 다 갖춘 경찰 정보부장 최빛(aka 샤이니 최)으로 또 한 번 멋짐 폭발하고 있는 전혜진을 에디터N이 만났다. 


울 언니 귀엽고, 멋지고 다하는 거 다들 보고 가라!!! 꼭 봐주라!! 

출처: 넷플릭스

# 쎈캐

출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 좔좔 흐르는 전혜진. 그 때문인지 최근작 캐릭터들을 보면 대체로 강인하고 전문적이고 종종 말과 행동이 센 역할들도 있었다. 


예를 들자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천인숙, '비스트'의 춘배 같은?! 

출처: 넷플릭스

캐릭터들은 센캐였을지 몰라도 전혜진은 "아니야~"

출처: 넷플릭스

"아니라고~"


작품 속 전혜진과 실제 전혜진은 다르니까 오해하지 말기! 

# 카리스마

출처: 넷플릭스
'센캐'에 이어 전혜진에 대한 오해(?) 또 하나. 바로 카리스마 넘칠 것 같다는 것이다. 

'카리스마'라는 키워드를 듣자마자 전혜진은 '또 이런다!'는 듯이 말했다. "이거 봐!"라고. 
출처: 넷플릭스

"나 아니라니까?!"

출처: 넷플릭스

"사람들이 오해를 해."

울 언니 부드러운 면도 있는 사람입니다. 엣헴.

# 직각어깨

전혜진의 명품 수트핏을 완성하는 건 뭐다? 뭐다? 

어디 내놔도 안 꿀릴 명품 직각 어깨! 


전혜진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어깨 부심 한 번 들어볼까? 

출처: 넷플릭스

"옷걸이를 보면 친근해."

출처: 넷플릭스

"나 같은 사람 못 봤어. 


모델 말고는(웃음)."

맞아맞아.
전혜진 어깨 진짜...
출처: '응답하라 1988'

캡 bbbb

# 칸 영화제

출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프로모션 스틸

'기생충'으로 남편이자 동료인 이선균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을 때, 방송에서 전혜진은 명언을 남겼었다. 


"너만 가니?"라고. (전혜진도 그 해 영화가 개봉했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 전혜진은 이미 2017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이미 칸 영화제에 다녀왔었다는 사실. 

출처: 넷플릭스

"좋았지!"

다시 생각해도 안면에 미소가 떠오르는 행복했더 칸의 기억. 캬. 

출처: 넷플릭스

"걔도 나 안 데려갔어."

여기서 '걔'는 다 아시는 그 분 입니다.

# 비밀의 숲2

출처: 넷플릭스

"어렵다! 


쉽지 않아."

'비밀의 숲2'라는 키워드를 던졌을 때 가장 먼저 나온 대답은 의외로(?) 어렵다는 것. 


경찰을 대표해 검찰과 수사권을 두고 경쟁해야하고, 동시에 무조건적으로 경찰만을 옹호하지도 않는 최빛, 앞으로 전혜진이 보여줄 부분이 더욱 무궁무진 할 듯하다. 


전혜진의 수많은 활약이 남아있는 '비밀의 숲2', 지금 넷플릭스에서.

출처: 넷플릭스

전혜진의 호쾌한 키워드 인터뷰 풀버전은 요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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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전혜진의 근거 있는 어깨 부심 |키워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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