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 집으로 이사 가는 기분
새 집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의 그 기분.
새 집이 아니더라도 기존 집의 인테리어를 싹 바꿨을 때의 그 기분!
설레고 두근두근한 그 기분을 매일 느끼고 싶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를 추천드린다.
다양한 인테리어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긴 말 필요 없다. 일단 볼까.
가구가 널려있고 아직 인테리어라곤 아무것도 없는 이 집이.
(같은 공간 맞습니다, 맞고요.)
포근하고 아늑한 거실로 재탄생했다. 게다가!
이렇게나 다양한 인테리어들을 모두 한 회에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는 쉽게 말해 인테리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총 10명의 출연진이 우승을 놓고 인테리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다 보니 한 회에 각양각색의 인테리어를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장점이다.
덕분에 매 인테리어를 볼 때마다 새 집을 구경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인테리어 된 집을 보고 마치 내 집을 고르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 2회인 호텔 인테리어 편을 한 번 볼까.
Hmm... 우리 집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후움... 예쁘긴 한데 좀 더 세련된 모던한 스타일은 없을까.
오옷! 우리 집에 딱이겠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아무리 팀워크 미션이라고 해도 본인이 잘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이렇게 솔직한 발언들도 서슴없이 등장한다.
팀이니 팀워크니 물론 다 중요하지만 어쨌든 경쟁이잖아요."
또한 팀원들 간의 미묘한 기싸움과 경쟁도 느껴지는 만큼!
지루함이란 없는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
새집 구경과 쫄깃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를 확인하려면, 넷플릭스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