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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좋아요' 많이 받는 비법

조회수 2020. 2. 9.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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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기 힘들다..
절대 쉽지 않은 SNS '인싸' 되기. 

프로필 사진 하나 올릴 때에도 여러모로 고민해야 하고 멘트 하나 올릴 때에도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에도 좋아요 하나 없는 쓸쓸한 SNS...

더 이상 슬퍼하지 말자.


SNS에서 좋아요를 부르는 꿀팁을 방출할 예정이니 말이다.


오직 SNS로만 소통, 호감도 1위를 뽑는 넷플릭스 '더 서클'을 통해 알아보자.

해당 콘텐츠에는 '더 서클'의 내용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도한 필터는 금물

출처: '더 서클'

SNS에서 프로필 사진은 첫인상과도 같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도 중요한 첫인상.


그만큼 프로필 사진은 중요한데, 좋은 프로필 사진을 올리는 팁 하나.


'과도한 필터는 금물'이다.

출처: '더 서클'

첫인상 평가에 임한 '더 서클' 참가자들.


과도한 필터를 사용한 프로필 사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첫인상으로 평가하는 건데 사진에 너무 손을 댔어. 그것 때문에 완전히 깼지."
출처: '더 서클'

과도한 필터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과한 필터의 부작용도 있었으니.

얼굴에 필터를 너무 과하게 썼네. 그래서 너에 대한 확신이 안 서."
출처: '더 서클'

본인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필터는 자기 자신을 숨기는 '도구'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인지 결과적으로 과도한 필터를 쓴 참가자는 첫인상 평가에서 좋은 평점을 받지 못했다.

출처: '더 서클'

정확히 반대되는 좋은 예다. 새미의 경우 포토샵을 거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을 프로필로 선택했다.


그 결과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솔직해도 나쁘지 않아요

1번 팁과 같은 맥락인데, 꼭 화려한 스타일링에 멋들어진 배경이 있어야만 좋은 건 아니다.


솔직한 것도 나쁘지 않다. 그냥 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출처: '더 서클'

꾸밈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야심 차게 프로필을 선택한 참가자.


이 사진을 본 출연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정말 귀엽잖아!"

"사랑스러워."

"오, 귀여운 녀석"
출처: '더 서클'
(흐뭇)

반응이 아주 좋다.


꼭 정장을 빼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며 '있는 척' 하지 않아도 된다.


비록 'SNS' 세계이지만 사람들은 솔직한 걸 좋아하니까.

과한 몸매 자랑은...

친한 사이에서라면 얼마든지 OK.


그러나 친해지는 사이에서, 특히 첫인상을 주기 위한 프로필 사진에 과하게 몸매를 자랑하는 건 비추천이다.

출처: '더 서클'

다음은 프로필 사진을 고르다가 본인의 몸매를 부각한 사진을 본 참가자의 말이다.

내가 저 사진을 본다면 일단 재수 없는 자식이라고 생각할 거야."
출처: '더 서클'

'본인 필터' 말고 다른 사람의 반응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몸매가 드러난 수영복 영상을 본 참가자의 반응이다.

저거 진짜 별로다. 왜 하필 저 동영상을 선택했는지 궁금하네."
출처: '더 서클'

무표정도 NOT SO BAD

마지막은 '미소'와 관련된 것인데.


보통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표정은 웃는 표정이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ㅎㅎ)


그렇긴 하지만 SNS용 사진이라고 꼭 다 웃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무표정도 나쁘지 않다.

출처: '더 서클'
다들 활짝 웃고 있지만 혼자 무표정이잖아. 저게 본모습인 거야."

무표정 프로필에 열광하며 해당 출연자를 호감도 1위로 평가한 다른 출연자의 멘트다.


고로, 너무 웃는 것도 '가식'으로 보일 수 있다는 말.


(물론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는 있으니 참고하시길.)

출처: '더 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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