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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이 일찍이 예비사위로 점찍어 둔 배우

'화이'의 살벌한 부자로 시작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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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사위로) 데려오면 되잖아'라고 하더라. 여진구 어머님과 진지하게 얘길 나눴는데 라이벌이 많더라. 송강호 씨도 딸이 있잖나. 하지만 나는 (우리 딸)비주얼은 자신있다.

출처'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2013년, 딸들의 미모까지 어필하며 김윤석은 열렬한(?) 구애를 했더랬다. 

아들 생각이 없었던 김윤석 마저 '이런 아들이라면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는 그의 사위 1픽 배우, 여진구에 대한 애정 표현이었다. 

출처'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두 사람의 인연은 장준환 감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시작됐다.


여진구는 범죄자 아빠들 손에서 자란 아이 화이 역을, 김윤석은 5명의 범죄자 아빠들 중 리더인 석태 역을 맡았다. 

출처'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촬영 전에는 여진구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던 김윤석은 복잡한 감정과 액션까지 해내야 하는 어렵고 무거운 역할에 10대를 캐스팅 한다는 것에 대해 걱정이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여진구의 나이는 고작 16살, 중학교 3학년이었다. 

출처'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그 우려는 촬영이 시작되며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김윤석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촬영 이후 인터뷰와 각종 행사마다 여진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칭찬도 어찌나 버라이어티한지... 

"여진구는 작은 거인이다. 이 작은 거인이 성숙한 거인이 될 때까지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아들보다 딸이 좋고 지금도 행복하지만 여진구를 알고난 후에 아들도 괜찮겠단 생각을 했다."

"여진구는 굉장히 여러 가지 얼굴이 있다. 배우로서는 굉장히 좋은 얼굴이다."

"진구의 캐스팅은 장준환 감독의 '신의 한 수'였다. (중략) 첫날부터 서로 무장해제가 됐다. 나는 아빠 미소만 짓고 있었다." 

"정말 여진구는 보면 볼수록 괜찮다. 오만함도 없고 거만함도 없는 배우다. 건강하고 순수하고 잘 큰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건 남자가 보면 딱 안다."
라이언킹
몇 가지만 꼽아봐도 이 정도...?

출처'1987'

두 사람의 인연은 영화 '1987'에서 또 한 번 이어졌다. 김윤석은 경찰 조사 중 대학생이 숨지자 이를 숨기려는 박처장으로, 여진구가 故박종철 열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 것. 


두 배우가 함께 등장하는 신은 없었지만, 이때도 김윤석의 '우리 예비사위 진구' 챙기기는 계속됐다. 


무대인사에서 "저의 예비사위 여진구 군"이라고 여진구를 소개하더니, 인터뷰에서도 여진구에 대한 질문에 칭찬으로 답했다. 

출처'1987'

"믿음직스럽고 고마웠던 게, 사실 분량은 작지만 부담은 엄청나게 큰 역할일텐데 그걸 선뜻하겠다고 해줘서 고맙고 든든했다."


"그 때는 중3이었던 겨울에 만났는데, 지금은 건실한 남자의 모습이 됐다. 이젠 대학생이 돼서 술을 한 잔 줘도 먹을 수 있지 않나."

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이후 함께한 작품이 없었던 김윤석과 여진구, 어쩌면 한 스크린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은 '노량: 죽음의 바다'에 여진구가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10대 시절부터 여진구를 지켜본 김윤석, '노량'에서도 이제 완연한 성인이 된 여진구를 보고 또 한 번 놀랄 듯싶다.

출처'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과 그가 극찬한 그 시절 여진구의 놀라운 연기가 돋보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가슴 뜨거워지는 그 시절의 이야기 '1987'까지, 후회 없는 두 영화 복습 해보시길. 
TV시청
(넷플릭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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