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놀라운 혜정이 성장 체감하기
조회수 2020. 2. 19. 12:00 수정
혜정아!!!!
아이는 자고 일어나면 자라있다고들 한다.
눈 깜짝할 새에 쑥쑥 자라있는 아이들보면 부모 아니라도 여간 대견한 것이 아닌데...
에디터N을 랜선이모 자처하게 만드는 폭풍 성장 베이비가 여기 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요렇게 작았던 혜정이가...
이렇게 훌쩍 자랐다!
가족들의 사랑에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함께 받고 자란 혜정의 사랑스러운 성장사, 심장 부여 잡고 다시 보자.
2018년 12월, 엄마 함소원이 자칫 위험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무사히 태어난 혜정.
아직은 혜정이라는 이름보다 태명인 엄살이로 불렸던 작은 아이였다.
유독 할머니를 닮은 이목구비와 갓 태어났을 때부터 풍성했던 머리숱을 자랑하던 혜정이는...
70일 만에 이렇게 잔디 인형같은 헤어스타일을 가지게 됨.
첫 물놀이에서 자꾸만 몸을 뒤집으려 하던 활동적인 혜정. 이때까지만 해도 볼살이 빵빵한 것이 갓난 아이의 느낌이 있었는데...
백일이 되니 젖살이 눈에 띄게 빠졌다! 아빠를 똑 닮은 눈이 더 돋보이게 된 혜정.
트레이드 마크였던 사자머리가 사라졌던 순간도 있었으니, 한국 아기들은 한 번 씩 거치는 배냇머리 밀기를 혜정이도 경험했다.
생후 5개월이었던 혜정이의 아찔했던 첫 미용(?).
아빠 진화는 안절부절했지만 자른 모습도 귀엽기만 한데?
쭉-쭉 자라 11개월이 된 혜정! (TMI, 돌잔치를 한달 일찍 했다)
엄마 함소원의 바람대로 돌잡이에서 엽전 꾸러미를 잡은 혜정(ㅎㅎ). 모전녀전?!
이제는 할아버지가 내는 동물 소리도 곧잘 따라할 정도로 성장한 혜정.
그뿐이 아니다.
걷고, 뛰고, 춤까지 추는 혜정으로 폭풍 성장!
어린이집에 다니며 사회생활(?)도 익히고 있다.
탄생부터 시청자들과 함께 한 혜정, 전국 수많은 랜선이모, 삼촌들이 애정하고 있다는 걸 아는 날도 오겠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