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누구보다 진심인 천재 가수
조회수 2020. 7. 30. 07:30 수정
헨리 하고 싶은 거 다해
JTBC: 🎤 제철소의 소리로 선보이는 새로운 루프 스테이션, 헨리의 'Believer'♬
요즘 '비긴 어게인'에서 천재력 폭발하고 있는 헨리.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Believer'는 물론이고 'Youngblood' 등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독창적인 무대로 뮤지션 헨리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최근 주연작 '정도'까지 공개하며 만천하에 재능 흩뿌리고 있는데...
요즘 헨리가 그 무엇보다 예술혼 갈아넣고 있는 분야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요즘 인싸들은 다 한다는 그것, 틱*.
많은 이들이 시도하는 요런 루프 효과는 기본이요.
여러 유저들이 시도했던 옷장 속 외로운 후드티셔츠도 되어 '픽 미!'를 외치기도 하고...
오레*로 의자만들기도 해보고.
(포인트: 그는 찐으로 흐뭇해하고 있다)
문틀을 스르르륵 올라가는 신기한(?) 재주까지 선보였다.
그리고 이건 위 영상의 비밀.
투입된 노동력과 장비를 보아라. 헨리는 찐이다. 진심이다.
이것도 틱톡에 대한 그의 진심이 한껏 묻어나는 영상 중 하나.
영상을 찍은 후 휴대폰 프레임을 마치 집의 문인 것처럼 꾸며 종이로 만든 집에 얹어 놓았다. 흔들리는 종이집 속에서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흔들리는 헨리.
저 종이집 직접 만들고 풀도 몇 가닥 붙여놓았을 정성이 너무 귀엽다고!!
이 영상은 아마 본 사람들도 많은 듯하다. 헨리 재능을 집대성한 전설의(?) 디제잉 영상!
뮤지션 짬바 묻어나는 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지퍼백, 팩음료 뚜껑, 스팀다리미의 콜라보.
잘해. 진짜 잘해. 백점. 백이십점.
음악과 연기, 춤, 예능감까지 재능을 집대성한(?) 헨리의 SNS. 우울할 때 적극 추천한다. 3개 당 1피식 매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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