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알게 된 현빈의 리정혁화
분명 거리감은 이 정도 인데…
에디터N의 광대 터트릴 뻔 한 케미의 주인공,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 손예진이다.
The Swoon 미션퐁 게임을 랜선 관전하던 에디터 N, 두 사람의 훈훈-한 관계성을 하나 발견하는데…
그것은 바로, ‘예진씨 원하는대로’.
무슨 말이냐고? 아래 상황들을 보자.
손예진이 이렇게 상체를 조금 숙인 것을 발견한 현빈.
곧바로 문제제기의 해보는데…
이렇게 상체 숙이기 있는 거예요?!
네, 있어요! (당당)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손예진의 파워 당당함으로 미션퐁의 숙이기 가능 룰이 만들어졌다.
(컵을) 좀 모아주면 안돼요?
탁구공 조준(?)이 쉽도록 컵을 한곳으로 모아달라는 손예진의 요청에 현빈은…
이렇게 곱게 컵을 ‘한줄로’ 모았다.
리정혁 동지, 재간 좀 부르는고만, 기래.
아니~ 삼각형 구도로 만들어주세요!
손예진의 말에 곧바로 컵 재배치. 참고로 이분들은 한 팀이 아니고 ‘대결중’이다.
이어지는 손예진의 재주문.
너무 멀어요!
바로 위치 변경.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둘은 대결 중이다.
젠틀한 리정혁씨. 쌍따봉 드려요.
게임 진행 중 벌칙으로 ‘팬들에게 모닝콜 남기기’ 미션을 받은 현빈.
부드러운 목소리로 모닝콜을 녹음하는데…
“안돼, 안돼!” (손예진)
“안돼?” (현빈)
“다시!” (손예진)
지고 있는 것도 속상하다며 불만을 2초 정도 토로한 현빈.
잠시 후…
진짜 다시 녹음. (ㅋㅋㅋ)
둘이 패턴을 이제 알겠다. 은근히 장난끼 많은 손예진과 맞받아치면서도 다 들어주는 현빈.
이거 완전, 안그럴 것 같으면서 세리 위해 다 해주는 리정혁 동무 아니냐고!
tvN: 손예진 위해, 샴푸부터 속옷까지 아랫동네 물건으로 ★풀셋팅★
tvN: 손예진 머리 묶어주는 세상 다정한 현빈씨 ♥
tvN: 다 있는데 나만 없엉ㅠㅠ 물욕 충만 손예진 때문에 텅장 되게 생긴 현빈(그래도 다해주는 주문봇ㅋㅋ)
세리가 원한다면 다 퍼줄것 기세인 리정혁.
드라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보는 사람 광대 올라가게하는 손예진, 현빈의 특급케미.
The Swoon 미션퐁 풀버전 영상에서 한가득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