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사진으로 모태미녀 인증한 배우
[좋아하면 올리는]
스타들은 어렸을 때부터 예쁘고 잘생겼을까?
그 질문에 당당히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강한나가 그 주인공이다.
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냐... 그걸 알아보기 전에 강한나의 '미모 한도 초과' 모습들을 먼저 만나보도록 하자.
일상 클래스는 뭐 요 정도...? (ㅎㅎ)
시상식을 위해 풀메이크업을 했을 때도 빛이 나고,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에서도 빛이 나고.
꽃과 함께 있으면 누가 꽃인지, 강한나인지 구분이 안 돼...///
자, 이렇게 꽃미모 자랑하는 강한나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땠을까?
놀라지 마시길. 지금이랑 정말 똑같으니 말이다.
WOW.
멀리서 봐도 '예쁘다'라고 말할 수 있을 법한 미모 뽐내고 있다.
특히 저 눈!!! 강한나의 커다란 눈은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이었구나... 그랬구나...
강한나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역시 어린 시절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언니 모태미녀 인정, 어 인정.
이처럼 어렸을 때도 예뻤고, 지금도 예쁜 강한나.
그래서인지 유독 미모가 출중한 역할들을 많이 맡아온 그다.
먼저 '아는 와이프'에서는 이혜원 역을 맡은 강한나.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강한나가 연기한 이혜원은 현실에 지친 차주혁(지성)의 마음을 다시 뛰게 만든 첫사랑 역할이다.
특히 주혁이 첫눈에 반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다는 설정인데.
주혁의 친구 상식(오의식)이 말하는 이혜원에 대해 들어볼까.
음대 여신 05학번 이혜원. 쟤 완전 유명하잖아. 우리 학교 남학생들의 로망, 마돈나. 뮤즈."
(오상식)
눈 달린 남자라면 누구나 혹 할 만 하지. 쟤 하나 때문에 음악 감상 동아리가 완전 남탕이 됐다는 거 아냐."
(오상식)
'음대 여신'이라는 설정, 강한나가 맡아서 그리 어색해 보이지 않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
뿐만 아니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역시 미모 출중한 역할을 맡았더랬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사극 로맨스물.
극 중 강한나는 연화 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연화 공주 캐릭터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태조와 황후 황보 씨 사이에서 태어난, 태조에게 가장 사랑받는 딸. 신분에 걸맞은 품위와 미모를 지녔지만, 그만큼 신분과 지위에 집착 또한 대단하다."
그렇다. 신분에 걸맞은 '미모'를 지닌 인물이다. 신분은 태조 왕건의 딸이니 얼마나 높은 지는... 아시겠지...
이렇게 예쁜 역할 전문이 된 강한나.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스타트업'에서도 역시! 미모 담당이시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강한나는 극 중 금수저 원인재 역을 맡았다.
원인재를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다 가진 여자'.
학력과 재력, 그리고 미모까지 겸비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어쩜 이렇게 본인하고 잘 어울리는 역할만 맡는 건지...
tvN: [티저] 역전을 위해, 다시 빛나기 위해☆ 우린 '스타트업'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