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빼고 제일 많이 찾는 이 사람
[지식채널N]
해도 해도 어려운 것이 육아가 아닐까.
누구나 엄마 아빠는 처음이기에 아이를 키운다는 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초보맘 함소원에게도 마찬가지.
딸 혜정이 육아 문제로 어려움 겪으며 마음고생하는 중이다. (육아는 정말 어려워ㅠㅠㅠㅠㅠ)
이런 그에게 제일 필요한 사람은? 바로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다.
함소원의 S.O.S.를 받고 출동한 오은영 박사는 초보맘 함소원을 위해 이것저것 육아 꿀팁을 알려준 바 있는데.
덕분에 다른 초보 부모들도 육아 꿀팁을 얻어갈 수 있었던 '아내의 맛'! 전국의 부모들이여, 필기하고 메모하자.
# 아이가 마스크 끼는 걸 싫어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함소원과 같은 고민하는 부모들 많을 거라 생각된다.
아이에게 마스크는 꼭 씌워야겠는데 아이가 정말 필사적으로 마스크 끼는 걸 거부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난감한 상황에 오은영 박사가 알려준 훈육법을 적용해보도록 하자.
아이를 잡고 마스크를 씌운 뒤 3초만 버티게 하자.
3초 버티는 동안 아이에게 무한한 칭찬을 하며 마스크를 끼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님을 알려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반복하는 도중 아이가 울 수도 있다.
이럴 때 부모의 마음이 약해져서는 안 된다. 아이가 울더라도 다정하면서도 엄격한 목소리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해주자.
아이가 숨 못 쉴까 봐 걱정된다고?
TV조선: 엄마가 더 괴로운 훈육...눈물𓄼뚝뚝 ◈마스크 전쟁◈
# 하지 말라는 행동을 자꾸 해요
해선 안 되는 행동을 했을 땐 단호하게 제지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볼까.
자꾸만 그릇을 밟는 행동을 보이는 혜정이. 이 행동이 고민인 함소원은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오은영 박사의 관찰 결과, 혜정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금지와 제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아이가 해선 안 되는 행동을 배우지 못했으니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안 된다고 혼내다가 바로 웃어버린다?!
# 낯선 사람 앞에서 너무 울어요
낯선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너무 울 때, 난감했던 경우 다들 있으실 거다.
이럴 때 역시 오은영 박사에게 꿀팁을 전수받도록 하자.
반갑다고 해서, 혹은 친해지라는 의미로 낯선 사람에게 아이를 바로 안기지 말자.
그리고 밝은 미소를 띤 채 친근한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해 주면 끝.
낯선 사람과의 시간을 가진 아이는 이내 경계를 풀고 인사를 나누게 될 것이다.
심하게 예민한 기질적 특성을 가진 아이들이라도 이런 꿀팁 앞에선 얌전해질 수 있다.
이처럼 함소원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 오은영 박사.
오은영 박사의 다양한 꿀팁들로 우리 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워보도록 하자!
TV조선: 체계적 훈육 덕분~ ʚ혜정이가 달라졌어요ɞ
실제로 혜정이도 달라졌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