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나 혼자 있는데 '만원' 경고가 떴다

조회수 2020. 8. 2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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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잠 못 자게 만들 만큼 소름 끼치는 각종 괴담들.

그중에서도 이 괴담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 엘리베이터 괴담

출처: '도시괴담'

우리 생활과 너무나도 밀접한 엘리베이터. 이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괴담이 있었으니.


어느 늦은 밤, 한 남자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탔다.


층수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10층까지 올라간 엘리베이터. 그리고는...

출처: '도시괴담'

분명 엘리베이터에는 남자 혼자 밖에 없는데, 갑자기 '만원' 경고가 울렸다.


그렇다는 것은!

이런 괴담도 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다른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

출처: '도시괴담'
먼저 엘리베이터에 혼자 탑승한 후 양손으로 '2,4,6,7,9'층을 동시에 누른다. 

그러면 엘리베이터 버튼들이 깜빡거릴 뿐, 엘리베이터는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후 2층, 10층, 4층, 6층 순으로 버튼을 눌러준다. 

그러면 다른 층들과는 다른 검은 장소가 나타나고,

출처: '도시괴담'

이렇게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 가능하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은?

출처: '도시괴담'

# 학교 괴담

아마도 괴담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교 괴담'이 아닐까.


그렇기에 학교와 얽힌 괴담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다.

출처: '도시괴담'

그중 하나가 성적과 관련한 괴담이다.


늘 1등을 차지하는 지예 때문에 만년 2등이어야만 했던 서희.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결국 지예를 옥상에서 밀어 버리고 만다.

출처: '도시괴담'

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에 혼자 있던 서희에게 들리는 이상한 소리.

출처: '도시괴담'

"여기도 없네"


화장실 옆칸 문이 차례로 열리며 무언가를 찾는 듯한 지예의 목소리가 들려온 거다.


겁에 질린 서희는 숨 죽인 채 있었고, 그 소리가 끝났나 싶었던 순간!

출처: '도시괴담'
찾았다."
(무... 무서워...)

방과 후 괴담도 있다.


아이들이 다 하교한 방과 후, 담임 선생님이 할 이야기가 있다는 학생의 연락을 받게 됐다.

출처: '도시괴담'

교실로 와달라는 학생의 부탁을 받은 담임 선생님.


이에 학생을 만나러 갔는데, 이 학생의 몸 상태가 조금 수상하다...?

출처: '도시괴담'
선생님, 이 다리는 안 맞아요. 다리 좀 빌려주세요."
출처: '도시괴담'

# 자유로 귀신

마지막은 과거 각종 TV 프로그램들을 통해서도 공개됐던 자유로 귀신 괴담이다.


늦은 새벽, 택시 기사가 운전을 하다 잠깐 눈을 붙이기 위해 갓길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는 잠에 든 택시 기사를 깨운 건?

출처: '도시괴담'

흰색 옷을 입은 여자 손님이었다.


택시 기사 차에 올라타 어디론가 가 달라고 하는 이 손님.


하지만 내비게이션에 쳐 봐도 도통 나오지 않는 목적지였다.

출처: '도시괴담'

가는 길을 안다더니 계속 없는 길만 말하고.


이런 손님 때문에 짜증이 난 택시 기사는 투덜거리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출처: '도시괴담'

분명 뒷좌석에 앉아있던 손님이 떡하니 도로에 있다?


너무 놀란 택시 기사가 뒤를 돌아보자,

출처: '도시괴담'

이 손님에게는 눈이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소름 끼치는 각종 괴담들.


더 많은 괴담들로 무더운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도시괴담'을 검색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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