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에게 받은 선물 인증한 초인기 미드 주연배우
조회수 2020. 10. 16. 17:49 수정
둘다 부러워서 운다 엉엉
넷플릭스 회원 중 이 작품 안보신 분 거의 없을 듯. 누구나 입을 모아 추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인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워낙 엄청나다보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인 10대 배우들도 글로벌 스타가 됐다.
요즘 가장 핫한 10대인 이 사람, 핀 울프하드도 마찬가지. '기묘한 이야기'의 마이크 역을 맡으며 미국은 물론 세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그런 핀 울프하드의 인스타그램에 16일(한국시간) 익숙한 이름과 익숙한 사진이 등장했는데...
블랙핑크?!
그렇다. 블랙핑크가 보낸 선물을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한 것.
"넷플릭스 다큐 축하해!"
지난 14일 넷플릭스 최초의 K-팝 그룹에 대한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선보이게 된 블랙핑크에게 남기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올라온 이 사진 속 박스 안에는...
최근 발표해 빌보드의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2위에 오르기도 했던 정규앨범 'The Album'과...
(to finn이 그와중에 너무 귀여운 것)
고퀄 굿즈로 유명한 블랙핑크 모노폴리 보드게임 등이 들어있었다.
"내가 다시 어디에 도착했는지 맞춰봐."
바로 모노폴리 실물을 보여주는 센스 bb
사실 핀 울프하드와 블랙핑크의 인연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세계 각국의 팬들에게 선물을 보냈던 '기묘한 이야기' 팀.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밝혔었던 블랙핑크의 제니도 이 깜짝 선물을 받게 됐고, 이를 인스타그램에서 인증했었다.
이제는 블랙핑크도 넷플릭스의 출연자가 됐으니, 두 사람은 또 하나의 접점이 생긴 셈.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이 훈훈함 쭉 이어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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