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넷플

요즘 잘생김으로 입소문 난 2003년생 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에놀라 홈즈'에 출연한 영국 배우 루이 파트리지다.

루이 파트리지가 '에놀라 홈즈'에서 맡은 역할은 튜크스베리. 에놀라 홈즈(밀리 보비 브라운)가 엄마를 찾아 런던으로 떠나던 기차 안에서 마주쳤던 그 귀족 청년이다.

허당기 낭낭한 모습이 귀엽기만 하고, 꽃 한 송이의 낭만을 아는 모습이 그저 스윗했더랬다.

이 작품을 통해 본체인 루이 파트리지에 입덕한 분들 꽤나 많아졌을 요즘.

에디터N이 준비했다. '에놀라 홈즈' 팀이 서로 묻고 답하는 키워드 인터뷰를!

흥 넘치는 밀리 보비 브라운의 인터뷰와 실제로도 귀엽고 스윗했던 루이 파트리지의 인터뷰. 어서 빨리 만나 볼까?

먼저 밀리 보비 브라운이 묻고, 루이 파트리지가 답하는 시간.

'에놀라 홈즈'에서 루이 파트리지가 연기한 튜크스베리. 어떤 역할이야?

그 이유는 '에놀라 홈즈' 안에서 튜크스베리가 한 차례 머리 모양을 바꾸기 때문. 초반에 장발이었던 그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는 것이다.

그 덕분에 루이 파트리지의 미모가 더욱 빛이 났더랬다.

극 중 꽃을 사랑하는 청년이었던 튜크스베리. 그렇다면 루이 파트리지에게 꽃이란?

어머, 뭐야 뭐야. 밀리 보비 브라운이 연기한 캐릭터 에놀라란다. 이렇게 스윗한 눈빛으로 말이지.

벌써 스윗함 시동 건 루이 파트리지. 그중에서도 가장 스윗한 답변을 끌어낸 키워드가 있었으니...

의외로 집이었다. 대체 뭐라고 답했길래?

어떻게 이런 표현을 다 쓰지 싶다. 제대로 스윗한 면모를 뽐낸 루이 파트리지.

이번엔 귀여운 모습도 만나볼 시간. 그에게 BFF라는 키워드를 물었다.

감히 궁예를 해 보자면 '에놀라 홈즈'를 찍었을 때 추억, 에놀라를 연기한 밀리 보비 브라운과의 우정 모두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순서를 바꾸어서 루이 파트리지가 묻고 밀리 보비 브라운이 답하는 시간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에서 일레븐 역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밀리 보비 브라운.

이번 '에놀라 홈즈'에서는 셜록 홈즈의 여동생이자 주인공 에놀라 홈즈 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를 통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당찬 모습을 보여준 그다.

그런 밀리 보비 브라운에게 물었다.

에놀라 홈즈는 어떤 인물이야?

에놀라 홈즈는 곧 밀리 보비 브라운, 밀리 보비 브라운은 곧 에놀라 홈즈. 그만큼 찰떡 캐릭터를 만났다는 것이다.

특히 닮은 건 흥이 넘치는 모습이랄까. 바로 이 키워드에서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밀리 보비 브라운에게 댄스란?

이렇게 살짝 리듬 타는 모습만 봐도, 흥부자의 면모 숨길 수 없었다는 것이다.

밀리 보비 브라운과 떼어놓을 수 없는 키워드, 초능력. 과연 이 키워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했을까?

바로 '기묘한 이야기'에서 밀리 보비 브라운이 연기한 캐릭터인 일레븐.

손도 대지 않고 던지고, 부수고,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도 교감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다. 

초능력 하면 일레븐, 일레븐 하면 초능력. 이번에도 인정 of 인정이다.

이거 이거 안 물어볼 수가 없는 키워드지. 바로 사랑 말이다.

그런데 스윗함, 밀리 보비 브라운도 만만치 않았다.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듣더니, 카메라를 향해 너~ 라고 답해주는 센스.

핸섬 앤 프리티하고, 스윗 앤 큐트한 밀리 보비 브라운과 루이 파트리지.

그들이 함께한 키워드 인터뷰, 풀버전도 꼭 보고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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