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얼짱 각도 좀 알려주고픈 연예인
셀카를 찍을 때 잊어선 안 되는 것 하나. 45도 각도의 중요성.
카메라를 얼굴보다 위로 올린 채 45도 각도에서 바라봐 주는 것이 셀카의 정석이다.
게다가 셀카를 찍을 때 금물인 각도가 있으니.
바로 이렇게 밑에서 위로 찍는 각도다...
우도환이니까 저 정도지... 나였으면...
그런데 우도환, SNS 좀 살펴보니 자꾸 셀카를 밑에서 찍는다.
이렇게 찍으면 잘생긴 당신 얼굴이 제대로 담기지 않는다고!!!
이 사진도 밑에서 위로...
이 사진도...
물론, 어떻게 찍어도 멋진 우도환이지만 그 잘생긴 얼굴 좀 더 멋지게 담겼으면 하는 것이 팬의 바람 아니겠는가.
누가 우도환한테 '얼짱 각도' 좀 알려줘요.
45도 각도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카메라가 우도환의 잘생긴 얼굴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것으로! (땅땅땅)
사실 우도환 본인도 셀카를 잘 못 찍는다고 인정하는 편이다.
팬분들이 SNS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냐고 가끔 물어보시는데 사진 찍는 법을 잊어버린 거 같아."
이처럼 솔직하게 셀카 실력 고백(?)해준 우도환.
에디터N과 만난 자리에서 솔직함과 함께 더 많은 매력 폭발했다고 하는데.
그럼 그 매력 좀 만나볼까?
# 계란프라이 사랑
팬들은 다 안다는 우도환의 계란 프라이 사랑.
'계란 프라이'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좋아한다"며 웃어 보인 그다.
부모님이 집에 오실 때 계란 한 판씩 사 갖고 와주셔."
우도환이 계란 프라이 해 먹는 모습 상상해버렸어...☆
# 팔딱팔딱
'도팔이', 우도환의 별명이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지?
아버지가 지어주신 별명이지."
아들을 잘 아는 아버지라 그런가 별명도 찰떡으로 지어주신 것 같다. (ㅎㅎ)
이런 아버지는 우도환에게 든든한 아군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잠깐 연극을 하셨어 가지고 이 길을 걷는 거에 대해서 많이 응원해 주셨던 거 같아."
# 천생 배우
현재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조영과 대한민국 은섭으로 1인 2역 연기 중인 우도환.
조영은 경호원이라는 직업답게 짧게 자른 깔끔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등장한다.
반면 은섭은 약간 덥수룩한 머리로 등장,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럼 우도환은 짧은 머리, 긴 머리 중에 뭘 더 선호할까?
실제로 우도환은 사극 '나의 나라' 촬영 당시 머리를 기르기도 했었다.
작품에 따라 변신하는 너란 남자 천생 배우...(피쓰)
[Netflix] 우도환은 '이것'을 잘 못한다? ｜키워드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