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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있는 짜증 연기 1인자

제일 착하고 제일 나쁜 딸 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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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수많은 유형의 엄마와 딸이 있다. 죽고 못사는 친구같은 모녀도, 반대로 못 살겠다 물어뜯는 모녀도 존재한다. 

여기 이 모녀는 분명 후자다. 짜증 대마왕 딸과 그 짜증에 눈 하나 깜빡 안하는 더 센 엄마.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엄마와 엄마의 친구들, 그리고 딸의 이야기를 담은 '디어 마이 프렌즈'. 

환갑을 넘겼어도 여전히 지지고 볶는 사이인 황혼 청춘들의 명품 연기도 빛났지만,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본 수많은 '딸'들을 울린 배우가 있다. 

난희(고두심)의 딸 완을 연기한 고현정이다.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완이 어떤 아이냐, 하면 두 가지 단어로 요약할 수 있겠다. 자랑스럽고 지랄 맞은 딸. 


난희에게 완은 기댈 수 있는 존재이자, 항상 숙제 같은 딸이다. 

"요즘 누가 꼰대들 얘기를 돈 내고 읽어?"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매사에 짜증스럽고 못된 말을 툭툭 내뱉지만, 툴툴 대면서도 엄마와 엄마 친구들 부탁을 다 들어주는 딸. 

방금까지 불 같이 화를 내고 소리 질러놓고...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재치있게 문제 해결하고 웃는 딸.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엄마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만나고, 모든 얘기를 미주알 고주알 알고 있지만... 

"이모 중졸 콤플렉스 때문에 교수들하고만 노는 거 아는데, 그만해요."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수틀리면 엄마 친구들에게도 독설을 퍼붓는 어마무시한 성격을 가진 딸. 

나 때문이겠죠! 그래서 보상해줬잖아.

머리 나빠서 공부도 못하는 애가 죽어라 공부해서 스카이 들어가 주고, 집 떠나면 무서워하는 애가 유학 가주고, 머리 기르라면 기르고, 바지 입으라면 바지 입어 가면서!

아직도 안됐어? 나 더는 싫어." (완)

평생 순한 딸, 말 잘 듣는 딸로 자랐는데 슬로베니아에서 돌아온 후 매사에 히스테리를 부리는 딸 완. 


완이 고분고분한 딸이 되어야 했던 아주 큰 사건이 있었고, 또 사나운 딸이 되어야 했던 또 다른 사건이 있었다.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았고, 더 이상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숨길 수 없을 만큼 또 한 번의 아픔을 겪은 완. 


그 속사정을 알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이 널을 뛰는 복잡한 박완의 이야기가 '디어 마이 프렌즈'의 아주 중요한 한 축이었다.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이 어려운 캐릭터를 연기한 고현정의 연기가 제대로 폭발한 장면이 있었으니...

* 스포주의*

(아래 영상은 '디어 마이 프렌즈' 8화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바로 엄마 난희에게 과거의 트라우마를 토해내며 울부짖는 이 장면. 묻어뒀던 원망과 두려움, 그리고 자신에게 향해야 할 분노까지 광기어린 모습으로 토해내는 장면이었다.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알긴 전엔 '대체 왜 이럴까' 싶은 히스테리 대마왕, 알고 나면 이만큼 엄마를 이해하는 것만 해도 굉장하게 느껴지는 완. 


가장 착한 딸이면서 가장 못된 딸이 되고자 했던 완을 연기하는 고현정이 궁금하다면 '디어 마이 프렌즈' 정주행을 시작해보자. 

출처'디어 마이 프렌즈'

넷플릭스에서 지금 스트리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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